희곡 수업지도안-들판에서

소개글

희곡교육론시간에 작성한 중3들판에서 수업지도안입니다.
4학년 마지막 수업이라 꼼꼼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고, A+받았어요.

문학은 인간의 마음 속에 생기는 느낌이나 사상을 언어라는 매체를 통해서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글쓴이는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이 단원에서는 <들판에서>라는 작품을 통해 상징적인 표현의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희곡의 특성을 살려 작품을 감상한 후 직접 공연을 통하여 생각을 넓히고, 더 나아가 작품을 각색해 봄으로써 문학 체험을 내면화하게 해야 한다.

목차

Ⅰ. 대단원 개관
Ⅱ. 교수∙학습 운영 방안(5차시)
Ⅲ. 약안(1차시)
Ⅳ.세안
Ⅴ.지도상의 유의점
Ⅵ. 평가

본문내용

(1)단원 설정의 이유
문학 언어와 일상 언어의 관계는 1학년 2학기 ‘2. 문학의 아름다움’ 단원에서 이미 학습하였다. 이 대단원에서는 문학의 언어가 일상 언어를 좀더 세련되게 다듬은 언어라는 1학년 때의 학습 내용에서 더 나아가, 구체적인 표현의 특징과 그 효과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이 대단원에 해당하는 교육 과정 내용은 문학 영역의 “(2)작가가 독자의 언어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사용한 언어적 표현의 특징과 효과를 파악한다”이다. 다른 대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소재로 표현하는 것 등은 작가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현 방법에 해당한다. 독자가 문학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려면 작품에 쓰인 표현의 특징을 알고 그러한 표현으로부터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문학 작품을 읽고 작품 속에 나타나는 표현의 특징과 그 효과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을 마련하여 앞으로 문학 작품을 대할 때 표현의 효과의 특징에 유의하며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기 위해 이 대단원을 설정하였다.

(3)단원구성의 방향
문학은 인간의 마음 속에 생기는 느낌이나 사상을 언어라는 매체를 통해서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술의 한 형태이다. 글쓴이는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이 단원에서는 <들판에서>라는 작품을 통해 상징적인 표현의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희곡의 특성을 살려 작품을 감상한 후 직접 공연을 통하여 생각을 넓히고, 더 나아가 작품을 각색해 봄으로써 문학 체험을 내면화하게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