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한 자신의 에세이(스무살즈음)

소개글

의사 한분의 인터뷰를 통한 자신의 에세이를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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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뷰라는 레포트를 듣고는 처음엔 누구를 인터뷰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었다. 다음주에만 학교 시험이 연달아 있는 상황인지라 시간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자신의 즐겨 읽는 책의 저자나 유명인사를 섭외하고 찾아가는 일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민 끝에 생각해 낸 사람이 삼촌이다. 삼촌은 서울의대를 나오셔서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며, 천주교신자로 불우한 이웃을 돕고, 성당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며, 또 틈틈이 글을 쓰셔서 책을 내시는 등 전부터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또, 삼촌과 조카라는 친척관계로 다른 어느 사람보다 편하게 별다른 어려움 없이 인터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뷰 대상자로 뽑게 된 것이다.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날짜 : 2009년 3월 23일
* 인터뷰 시간 : 대략 19:00 ~ 19:20
* 인터뷰 질문과 답변
 20살 때 장래 희망은?
 의사 또는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 그런 꿈을 가지게 된 계기나 동기는?
 내가 20살 무렵이었을 때는 의대에서 공부할 때이다. 60~70년대 우리나라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였고, 또 급속도로 변화해 가는 시기였다. 나로서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안정적 생활을 유지하며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엔 의사가 되는 길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었으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었다. 만약 의사가 못될 때는 학교 교사가 되려고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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