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먹이의 양과 스트레스에 따라서 쥐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초 록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1. 재료 및 원료조성
2. 대상 및 식이 프로그램
3. 실험 방법
1) 스트레스 조건과 식이
2) 식이량의 측정
3) 신체계측
4) 실험동물의 희생과 조직의 적출
5) 스트레스와 식이 조건에 변화하는 대사산물의 측정
6) 항산화능 및 체내 산화적 손상의 측정
4. 결과 및 고찰
5. 요약
6. Reference
본문내용
1. 서론
스트레스는 강압적 요구나 불퀘한 상황에 대한 비특이적인 반응(non-specific reaction)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한 이래 항상 인류와 함께 존재하여 왔다. 때로는 문화에 창조적인 방향으로 때로는 정신과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왔다. 현대사회는 이러한 스트레스의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정도와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강도가 높은 자극이 장기간 생체에 작용하면 생체가 적응할 수 있는 범위를 넘게 되어 몸의 평형이 깨지게 되고 이것은 면역기능의 저하, 내분비 기능장애, 두통, 암, 소화기 장애, 순환기 장애, 신경정신계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1)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물리학 분야에서 힘의 불균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의학 분양에서도 쓰여지게 되었는데, 이것은 체외로부터 가해지는 자극으로 인해 생체 내에 홈이 생긴 상태라는 말로 쓰여지게 되었다.(2) 이와 같은 스트레스는 그 정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에게나 살아있는 한 언제나 있게 마련이며 피할 수도 없다.
스트레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외부 자극에 대해 신경내분비계는 매우 복잡하게 변화 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한 일관성 있는 변화는 크게 교감 신경계의 활성 증대에 의한 에피네프린(epinephrine), 노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촉진(3)과 ,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피질 계의 활성증가로 인한 glucocorticoid의 분비 증가(4,5)라고 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과 노에피네프린은 심장의 박동 수와 혈압, 호흡을 증가시켜 산소의 이용도를 높이며, 간에서는 glycogenolysis를 촉진하여 혈당을 높인다. 또한 glycolysis를 증대시켜 ATP농도를 높게 하면 지방세포로부터 지방산의 분해를 촉진한다.(6) Glucocorticoid는 스트레스에 적응하는데 필수적인 호르몬으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당을 올리고 지방조직의 지방산을 혈액으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참고 자료
1. Elliot GR and Eistdorfer C : Stress and human health. New Your, Springer, 1-20, 1982
2. Burchifield SR. : The stress response : A new perspective psychosom. Med., 41, 661-672, 1979
3. Toshihisa Tajima, Hidetoshi Endo, Yusuke Suzuki, Hiroyki Ikari, Mimeriro Gotoch, and Akihisa Iguchi : Immobilization stress-induced increase of hippocampal acetylcholine and of plasma epinephrine, noreponeohrine and glucose in rat. Brain research, 701, 155-158, 1996
4. River. C., Bruhn. T. and Vale. W. : Effect of ethanol of the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in the rats. : Role of corticotropin releasing factor(CRF), J. phamacol. Exp. Ther., 229, 127-131, 1984
5. Mccarty R., Horvatt K. and Konarska M. : Chronic stress and sympathetic adrenal medullary responsiveness. Soc. Sci. Med., 26, 334-341,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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