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을 읽고

소개글

침묵의 봄을 읽고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릴 적 나는 시골에서 자랐고 여름이면 마을 시냇가에서 수영도 하고 민물고기를 잡으면서 놀기도 했었다. 어릴 적 나는 민물고기가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나는 열대어가 좋아서 취미로 기르고 있지만 그때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만큼 내 눈에 멋있는게 없었다. 그때는 쉬리,버들치등의 민물고기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마냥 좋아 했었던 것 같다. 낚시대나 쪽대도 없이 물안경을 쓰고 들어가 바위안의 고기를 잡았던 추억을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란덕에 자연스레 민물고기를 좋아했던것 같다. 아마 중학교에 올라가서 막연하게 민물고기를 연구,보호하고 싶다는 등의 환경보호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환경쪽 직업은 사명의식을 가지고 일해야한다고 말이다.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으로서는 기업내의 환경부서는 법을 어기지 않을수 있는 최소의 범위에서 운영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쪽 일은 전망이 좋지 않다고 듣기도 했다. 하지만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Green(환경) is green(미국 1달러 지폐의 색깔로 돈을 의미)"라고 역설한것과 요즘 학교에서 세미나 참석하다보면 환경쪽이 전망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모든 직업이 다 그렇지만 나는 특히 환경분야는 사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하나 뿐인 지구의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그 어떤 직업보다도 나에게 보람을 안겨 줄 것이다. 요즘 지구온난화의 위협과 심각성은 모든 매체로부터 환경공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럴때 마다 환경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