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시대적 변천과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4.3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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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인의 시대적 변천과 고찰에 대해 정리한것입니다.
유용한 자료 되세요^^
목차
☞ 미인의 정의는 딱히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본다
☞ 이처럼 미인의 기준을 동서남북으로 변화형상을 나눌 수 있다.
☞ 시대별 미의 기준
☞ 미인 얼굴의 변천
본문내용
☞ 미인의 정의는 딱히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본다.
우선 원시시대때부터 보면 먹을 것이 적은 혹독한 자연환경이라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 두어 굶주림에 대비해야 했고, 아이를 많이 나아야했으므로 엉덩이,
가슴, 배가 커야 미인취급을 받았다.
민주주의가 싹 트던 그리스 시대의 조각상을 보면 탄탄하게 보이는 몸매에 사과모양을 한
가슴을 하고 있고 얼굴엔 화장기가 전혀 없는 건강한 자연미를 최상으로 여겼졌다.
천지창조에 나오는 여인의 모습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영토를 확장하고, 피지배국으로부터 많은 물자를 공급받던 로마는 풍요를 구가하던
시절이라 외모 가꾸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날씬한 몸매, 하얀 치아,
야한 화장을 좋아했었다.
로마 카톨릭이 문화를 지배하던 중세는 문화로서는 암흑기에 해당했었다. 성녀에
가까운 순결함을 추구하다 보니 풍만한 육체보다는 작은 가슴, 작은 엉덩이, 야리야리한
작은 몸매, 금발, 흰 살결이 미인의 조건이었다. 중세에 남겨진 성모마리아 같은 성화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었다. 원뿔 모양으로 솟은 가슴, 통통한 턱, 풍만한 허벅지가 미인의 조건이었다.
19세기말이 되면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분위가 그 시대상이었었다. 여기에 맞게 핏기 없는
하얀 피부, 야윈 몸매, 움푹 패인 눈과 푹 패인 볼이 미인을 조건이었다.
두 번의 걸친 세계대전 후 인구가 줄게 되자 원시시대처럼 애를 많이 낳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육체적인 조건이 매력이었다. 당연히 풍만한 가슴을 좋아했다.
현대사회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거부하고, 각자의 개성을 아름다움으로 여기다 보니
콤플렉스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듯하다. 분초를 다투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관찰해야 알게 되는 정적인 미인상보다는 얼핏 스치는
모습에서도 감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된듯하다.
큰 키에, 원색의 옷차림에, 화려함의 극치를 보인 화장술 아니면 아슬아슬하게
걸친 그런 차림새가 가까이 가서 유심히 보면 그다지 감동을 주지 못하지만
지나치는 사람의 눈에 금방 뜨이는 것이 당연하다.
☞ 이처럼 미인의 기준을 동서남북으로 변화형상을 나눌 수 있다.
① 북방계
긴 형의 얼굴에 이마는 가로가 좁은 대신 높이가 높다. 턱과 코도 길으나 콧망울이 작다.
눈썹 색깔은 흐리며 눈은 작고 쌍꺼풀은 없다. 입술이 얇고 귓불은 작은 칼귀형이다.
출신 지역으로는 평북 경기 충남, 북 지방 출신에게서 보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