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명세서, 급여 명세서를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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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명세서, 급여 명세서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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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포트 과제를 받고 약간 생소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전까지는 딱히 급여 명세서에 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근무하시는 코레일(철도공사)에 급여 명세서를 보았다.
아버지께서 코레일(철도공사)에서 근무하신지 거의 25년이 되었다. 지금 포지션은 KTX 부산 지점 차량관리과장이다.
그동안 무관심했던 처음으로 본 급여 명세서에는 크게 지급, 공제, 세금 및 보험에 관해 있었다. 한 가지 놀라운 건 기본급이외의 수당이 많았다는 것이다.
정기상여금, 야간근무수당, 조정수당, 휴일근무수당, 장기근속수당, 대우수당, 급식비, 시간외 근무수당, 가족수당, 업무지원수당, 기술수당, 위험수당 등 신기했다.
이렇게 많은 수당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 그만큼 고생도 많이 했다는 뜻일 거라고 생각한다. 코레일 직원으로는 어쩔 수 없이 명절뿐 아니라 휴일에도 근무를 서야하기 때문에 휴일근무수당이란 것이 있어 휴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만큼 노동에 있어서 여가 및 휴식도 하나의 중요한 생산의 보충제 역할을 하기에 대우를 해주는 것 같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가족수당에 관한 것이었는데 검색으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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