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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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교사상이란 어떤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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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는 알고 있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는 사람이다. 본인이 확실히 아는 것도 중요하고 , 또 그 아는 것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항상 교사는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학문적 고민과, 교육의 방법적인 면에 있어서의 고민을 해야 한다. 교사의 본분은 ‘교육’이다.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다 보면 같은 내용이 익숙해지고 자칫 나태해 지기가 쉬울 것이지만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전달하려는 마음가짐을 언제나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없다면 교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들 앞에 설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함께할 학생들은 더 괴로울 것이다.
교사는 도덕적인 인격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교육은 좀 더 바람직한 상태를 추구한다는 강력한 가치가 함축되어 있으므로 교사는 도덕적인 행동규범이 따라야한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은 이해심 많고 학생들을 사랑하며 학생을 대함에 있어서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계발을 통하여 자기를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교육 활동에 가장 영향력 있는 교사는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와 발달의 특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자기 주도적 동기를 가지고 각자 자신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교사의 칭찬과 격려는 필수적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학생들은 칭찬 받으면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다양한 특성을 지닌 학급에서 그들을 솔직하고 공정하게 대하는 태도야말로 학생들의 불필요한 불안과 긴장을 제거하게 되고 심리적 안정 가운데 수업 활동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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