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공동경비구역 JSA vs 쉬리

목차

1. 들어가며

2. 공동경비구역 JSA
(1) 미스터리 멜로, 혹은 그 이상!
(2) 그 사람들
(3) 이미지로만 기억되는 나라
(4) 다르다, 그러나 같다!

3. 쉬리
(1) 한국영화의 새 물결?!
(2) 강제규, 그는 누구인가?!
(3) 분단과 쉬리
(4) 헐리우드 블록퍼스터?!
(5) 그러나 간과 할 수 없는 영화!

4. 나오며

본문내용

올해로 우리 나라는 분단 50년째를 맞고 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행해진 일이었기에 그 상처는 깊었고, 단절된 그 시간만큼이나 서로의 벽은 높아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 공동경비구역 JSA와 쉬리는 두 편 모두 어느 정도 사회적인 분위기를 탄 듯 싶다.햇볕정책과 화해무드가 한창 조성 되고 있는 최근에 만들어진 JSA와 .꽃제비.등의 사건보도로 인해 북한에 대한 동정의 눈빛이 가득했던 시기에 만들어졌던 쉬리.분단이라는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북을 표현하고 있는 두 영화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