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학] 연습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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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산을 무척 좋아한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가 찾는 곳은 명산들 위주이다.
그리고 그곳에 다녀와서는 한껏 자랑을 한다. 그곳의 경치도 경치지만 명산을 갔다왔다는 뿌듯한 마음 때문일까?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명산은 국립이나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그래서 단순히 산에 놀러가는 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다. 여비, 입장료, 식비 대충해도 몇만원돈이다. 그래도 해마다 가을이 되면 단풍놀이를 한다고 전국 유명산으로 모여드는게 일반적이 현상이다. 지금까지 한 얘기들은 어쩌면 우리 주변의 연습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전국에 연습림은 매우 많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것인지 시설이 미비해서 그런지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수업시간을 통하여 연습림에 관한 사진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나름대로 잘 가꾸어져 있고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었다. 그러나 연습림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전까진 그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연습림에 대한 홍보가 좀 부족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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