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학] 재일동포 작가 김석범

목차

1. 머리말
2. 재일(在日) 1세대 작가 김석범
3. 김석범의 작품 세계
4. 김석범의 민중상
5. 우리 나라에서 수용상황
6. 맺음말
<참고 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1.머리말
재일 동포 소설가 김석범(金石範·77)씨는 1925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출생해서 14세 때부터 부모의 고향인 제주도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 일본 교토 대학 졸업 후, 공장 노동자·조선고교교사·조선 신보기자·「문학예술」지 편집자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까마귀의 죽음』이외에도 『1945년 여름』·『밤』·『사기꾼』등이 있다. 제주 4·3사 건의 비극을 그린 대하 소설 『화산도(火山島)』로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제정한 제39회 마이니치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이니치 예술상은 매년 6개 문화예술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까마귀의 죽음(鴉の死)』이라는 1957년에 발표된 소설로 김석범이라는 재일 동포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한다.
이 작품은 제주도에서 일어난 4·3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학살과 폭력으로 얼룩진 비극의 전개과정 속에 실재했던 몇몇 현장과, 그 현실 안에서 살아 움직였던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참고 자료

*유숙자, [재일한국인 문학 연구], 도서출판 月印, 2000/6
*김석범, [까마귀의 죽음], 김석희 역, 소나무, 1988
*한겨레신문 | 2001년 04월01일 http://www.hani.co.kr
*인터넷 연합뉴스 http://www.yna.co.kr
*문화일보 / 19971006 / 김용범(도쿄 특파원)
*JLS 한일학술연구소 -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제도, 어학연수 가이드, 유 학 가이드, 일본어 관련 도서출판 안내 등. http://www.jl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