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현대예절과 전통예절의 차이점

목차

한국의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의 차이점
- 폐백 드리기
◎ 옛 문헌에 나타나는 폐백
◎ 폐백의식
◎ 폐백 드리는 방법
◎ 폐백상 준비
◎ 폐백음식 싸는 법
◎ 폐백 올리기
◎ 폐백 순서

본문내용

- 폐백 드리기

우리는 흔히 폐백이라 하면 결혼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가 시댁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것으로만 알지만 사실은 제자가 스승을 처음 뵐 때나 신하가 되겠다고 임금을 처음 만날 때 으레 준비하는 예물을 폐백이라 했다고 한다. 공자도 ‘스스로 건포 한 묶음 이상 갖고 온 자를 가르치지 않은 적은 없다.(子曰, 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현재의 폐백의 의미는 결혼의 의례(議禮) 중 예를 갖추어 보내는 예물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로, 신부가 시부모님을 뵐 때 올리는 예폐(禮幣 )를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