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세계] 김성한 연구

목차

1. 서론
연구방향
기존 연구

2. 본론
작가소개
작품세계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연구 방향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1950년대 정치, 사회 상황에서 전후세대의 작가들과는 다른 작가의 특성을 알아보고, 작가의 50년대 단편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에 나타나는 특성을 살피고, 작중인물의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살펴본다.
@기존 연구
조연현은 「오분간」을 예로 들어 구체적 묘사력보다 관념적 사고력이 우세한 작가이며 비판 정신이 우세한 작가다.
김영화는 김성한은 무엇보다 두뇌가 차가운 작가다. 그의 작품은 우리들의 심장에 와 닿아 어떤 파동을 주기보다 두뇌에와 부딪혀 두뇌의 흔들림을 주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을 지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 있다고 평가하였다.
신경득은 김성한은 지성적이며 짧고 견고한 문체로 가지의 이상이 사회 현실에 배신당했다는 원한을 지적 풍유에 담아 거침없이 풍자함으로써 한국전후문단에 독득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박유희는 김성한의 작품은 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것은 관념적인 경향을 드러낸다. 비판의식의 관념적 경향으로 인해 구체적인 현실이 외면되고 주제가 소설속에 녹아 있지 않은 상태로 표면에 노출되나 보편적인 주제의 지향과 다양한 기법의 채택이 이루어져 소설의 영역이 확대된다.

참고 자료

권영민 「김성한의 바비도 - 역사적 상상력의 문제」『한국현대소설작품론』문장 1981
김영화 「김성한론」『현대문학』1980. 11
박유희 「관념적 비판 의식과 다양한 기법의 채택」『1950년대 소설가들』나남 1994
신경득 「프로메테우스의 독신과 풍자」『한국전후소설연구』일지사 1983
이유식 「평면적 인물 - 김성한론」 『현대문학』1964. 6
조연현 『현대한국작가론』 문명사 1970
김봉군외 『한국현대작가론』 민지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