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월 이야기 비평

소개글

제 나름대로의 짧은 생각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줄거리
감독
주연
평가
마츠 다카코 선전영화?
영화 속의 영화
재미없는 조연들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군복무 중에 일본 문화가 개방되어 일본 영화들이 국내에서 개봉되기 시작했다. 일본 문화에 대해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몇 권 읽어 본 것 이외에는 접해본 경험이 없었는데, 러브레터를 통해서 처음 이와이 슈운지 감독과 만나게 되었다.
새하얀 눈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상들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가슴을 적시는 음악, 짜임새 있고 탄탄한 구성 . 군 생활 중에 처음으로 접한 일본 영화는 나에게 충격이었다.
그런 나에게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4월 이야기>는 정말 너무나 보고 싶던 영화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일직근무를 서는 날 (짬밥을 먹었을 때이다.) 그 영화를 빌려다가 행정반에서 보았다. 그러나 두 번씩이나. 그것도 두 번다 같은 부분에서 졸고 말았고, 러브레터에서 받은 이와이 슈운지 감독에 대한 인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고 나에게 생각의 여지를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