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에 대하여

목차

1. 휘슬러 James Abbott Whistler 1834~1903
2. 휘슬러의 작품 세계
[녹튀느르에 대한 드뷔시의 작품설명]
3. 휘슬러 vs 러스킨 (1878)
4.예술지상주의
[참고]테오필 고티에
[참고] 데카당스
5. 순수예술론 Vs 참여예술론
① 예술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시각 - 순수예술론
② 예술의 사회성을 강조하는 시각 - 참여예술론
③ 두 가지 입장의 문제점
④ '인간을 위한 예술'을 위하여

본문내용

1. 휘슬러 James Abbott Whistler 1834~1903
유럽에서 활약한 미국인 화가. 메사추세츠 주 로월 태생. 어린 시절을 러시아에서 지내고 귀국후 워싱턴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1855년 파리에 유학하여 C.G글레르에게 사사하였다. 그러나 G.쿠르베의 사실주의에 끌리고 마네, 모네 등 인상파 화가들과 교유하여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하였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표방하고, 회화의 주제묘사로부터의 해방을 주장,<<흰 옷 입은 소녀>>(1862)등으로 차분한 색조와 그 해조의 변화로 개성적인 야식을 확립하였다. 구성상의 요소를 추상적으로 다루면서 주제성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음악과의 공통성에 착안하고는, 작품의 부제로 <심포니>,<녹턴>등을 사용하였다. 77년에<<불꽃>>등을 전시한 개인전을 런던에서 열었는데, J 러스킨의 혹평에 대해 소송을 일으켜 승소하였지만, 몰이해한 공중을 한층 더 적으로 만드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본거지를 런던에 두었으나 파리에도 체재하며 활약하고, O.와일드와 교유하여 그의 강연집을 말라르메로 하여금 불역하게 해서 발표하는 등 광범한 교우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에칭에도 뛰어나 판화집을 출판한 외에 동양 취미를 내세운 피코크룸(현재 워싱턴의 프리어 미술관으로 옮겨서 보존)을 설계하기도 하였다. 만년에는 한 때 영국 미술가 협회 회장으로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