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 최초 등록일
- 2001.05.29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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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금산사의 국보와 보물들>
1. 미 륵 전
2. 노 주
3. 석 련 대
4. 혜덕왕사 진응탑비
5. 오 층 석 탑
6. 사 리 탑(방등계단)
7. 6층 다 층 석 탑
8. 당 간 지 주
9. 대 장 전
10. 석 등
본문내용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어 신라 혜공왕 2년 진표율사가 금당에 미륵장육상을 모시고 도량을 중창하여 법상종을 열어 미륵신앙의 근본도량으로 삼았다. 후백제 견훤이 아들 신검에 의하여 유폐되었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문종 33년(1079) 혜덕왕사가 대사구, 봉천원, 광교원등을 설치하여 전성기를 이루었다. 조선·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당시에는 처영뇌묵대사 등 일천여 승병들의 훈련장이 되기도 하였다. 그후 정유재란시 80여 동의 전각과 산내 암자가 왜군의 손에 전소되는 비운을 겪기도 하였다.
선조 34년(1601) 수문대사가 10여명의 도반들과 함께 35년간에 걸쳐 복원불사를 추진하여 대사구 지역만 일부 재건하였다. 이조 말엽에는 환성지안대사가 수많은 스님들이 운집한 가운데 화엄 산림법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으며 용명 스님의 순교 등 수 많은 고승 대덕 스님들이 주석하던 절이다.
한국 불교의 정화와 중흥을 위해 진력하던 월주 화상이 1961년 주지로 부임한 후 도영·도법등 도제들과 사부대중의 원력을 모아 대적광전, 미륵전, 대장전 하서전, 방등계단, 삼성각, 적멸보궁 등을 중건 중수하고 보제루, 일주문, 상서전, 서래선원, 종각, 종무소, 향적당, 보현당, 설법전, 생활관, 성보전시관, 적묵당, 나한전, 조사전, 홍보관 등을 새로 건립하여 대사구를 완전 복원하고 확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