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이란 무엇인가?
1)초기 그리스 철학자
2) 플라톤
3) 플로티누스
4) 아우구스티누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이란 무엇인가?
종교란 말로써 오랜 전부터 이해되어온 것은 신에 대한 인간의 믿음 내지 신적인 것의 영역에 대한 믿음이다. 이 이해는 종교에 대한 임시적 이해로서 여전히 받아들여 질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오늘의 우리의 비판적 의식을 위해서 인간간의 관계 그리고 특히 신이나 신적인 것의 영역이 더 자세하게, 더 명확하게 설명될 필요가 있음은 자명하다. 따라서 모든 것이 질문이 되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신이란 무엇인가?", "신의 본질은 무엇인가?","신과 인간 사이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 "신은 인간과 같은 인격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관념적 존재인가?", 아니면 "세계를 존재하게 하고 유지시키는 힘 또는 그것의 이름인가?", "인간의 정신이 신을 인식 할 수 있는가?", 아니면 "인간은 신에 대해 아무 것도 인식할 수 없는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은 유일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고 오히려 인간의 사고에 잡히지 않는 모든 것을 신들이라 생각하고 믿었다. 즉 나무의 신, 강의 신, 바다의 신, 하늘의 신, 땅의 신 경우에 따라 신들의 세계에 신들의 상대성을 부여하기도 하였다(1).우리는 서양의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또는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이것을 잘 알 수 있다.
인간의 인식이 발전함에 따라 신에 대한 믿음은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고 따라 몇몇 강한 신으로 그 범위가 축소되었고 집중되었다. 인간에게 인식되는 신들은 인간과 유사한 존재로 격하되었다. 인식에 있어서 이러한 발전을 이루게 된 인간은,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의 본질은 무엇인가?”, “인식이란 무엇인가?”, “영혼은 무엇이며 육체란 무엇인가?”, “실체는 무엇이며, 선과 악은 무엇이며, 자유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들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현재의 이 시기까지 인간의 사회를 이상적 사회로 이끌어 가고 있음을 본인은 믿는다.
본인은 이러한 신에 대한 인식의 변화의 과정을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성 아우구스티누스까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전개 될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을 준비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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