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건설에 의한 환경파괴에 관한 고찰

소개글

댐 건설에 의한 환경파괴에 관한 고찰에 대한 논문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 론
1.1 연구배경 및 목적
1.2 연구내용 및 방법

제 2 장 댐 건설의 현재
2.1 우리나라 댐의 현황
2.2 댐 건설 찬성파와 반대파의 의견 차이
2.3 댐 건설로 인한 환경 파괴 과정

제 3 장 환경 파괴의 실상 및 대책
3.1 댐에 의한 환경 파괴 현황
3.2 개선 방안

제4 장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본문내용

예상치 못한 폭우가 발생하는 경우 빗물을 받아놓을 장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설이 없다면 모두 바다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또한 강물은 늘 일정하게 같은 양으로 흐르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 폭우가 내리는 날이면 유량이 증가하게 되고, 가뭄이 들게 되면 유량은 감소하게 된다. 유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되면 자연과 인간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게 필요에 의하여 물을 가두어두거나 방류하기 위해 건설하는 건축물을 댐이라고 한다.
댐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의 목적만을 위하여 만들어진 댐을 단일목적 댐, 여러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진 댐을 다목적 댐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를 통틀어 대부분의 댐은 홍수조절, 수력발전, 생활용수 공급, 관광지 등으로 이용되어지고 있다.
댐 건설을 위해 댐 건설의 필요성, 목적, 자연 조사 등 준비하고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표적으로는 건설 지역의 기온, 강수량. 유황, 홍수, 수질, 지형, 지질, 현장 조건, 환경 및 법률제도 등을 고려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댐은 수질 개선과 생활 개선의 목적으로 건설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순기능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댐 건설의 이면에는 이로 인한 악영향 또한 자리 잡고 있다.
댐이 환경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면 식생과 야생동물 뿐 아니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민들이 이사를 가야하거나 심한 악취나 재해로 인해 고통 받고 대비해야 하는 일이 더욱 빈번해진다는 이야기이다. 때문에 마찰은 더욱이 짙어지고 갈등 또한 깊어서 서로 마음을 열지 않는다. 서로 바라는 바와 생각이 다르니 이를 좁히기에 너무 힘들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실태를 확인하며 댐 건설의 이점 보다는 건설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 파괴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옳은 것인지. 또, 모든 조건을 충족할 수는 없겠지만 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는 댐은 없을까, 생각하게 되어 이에 따른 고찰을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환경운동연합(2017), “[현장소식] 대국민사기극 영주댐이여 안녕!! … 내성천을 국립공원으로“, http://kfem.or.kr/?p=181507
InTeGrate(2017), Sediment Trapping, https://www.e-education.psu.edu/earth111/node/888
My water(2019), 실시간 댐 운영 현황, https://www.water.or.kr/
국가환경정보센터(2019), www.konetic.or.kr
한국지반환경공학회(2000), 학술저널 [특집ㅣ국내 지반환경오염 실태 및 대책] 친환경적 댐건설 동향
한국학술정보(2016),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역설과 남강댐의 딜레마
한국 대댐회, http://www.kncol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