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MS)를 이용한 주류 중 에틸카바메이트 잔류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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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28권 / 1호
ㆍ저자명 : 김동호, 장한섭, 최규일, 김현정, 김호진, 김효린, 김근성
ㆍ저자명 : 김동호, 장한섭, 최규일, 김현정, 김호진, 김효린, 김근성
목차
ABSTRACT재료 및 방법
시료
시약 및 장비
표준물질
전처리
분석조건
결과 및 고찰
검량선 작성
회수율 및 감도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 조사 결과
요 약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국내 유통 주류 95점에 대하여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를 비롯하여 소주, 브랜디 그리고 에틸카바메이트 잔류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 리큐르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액액분배를 통하여 정제하였으며, GC/MS/MS 분석법을 정립하였다. 카트리지(cartridge)나 농축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식품공전에등재되어 있는 GC/MS 분석법보다 분석시간이나 소요비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었다. 정성한계는 1.3 ug/L이었으며, 정량한계는 4.0 ug/L이었다. 탁주, 약주, 청주에 대하여각각 0.63, 7.01, 14.11 ug/L의 평균 잔류량을 나타내 캐나다의 청주 허용기준 200 ug/L나 약주, 청주에서 논의되고있는 허용기준치 20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분자주, 포도주에서는 각각 평균 1.66, 2.64 ug/L 검출되어 현재 캐나다, 체코에서 포도주허용기준치로 설정되어 있는 3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역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주 중 매실주의 경우 평균 79.18 ug/L로 본 연구를 통하여 평가된 모든 주종 중 가장 높은 잔류량을 나타내었으나, 외국의 다른 유사 주종에대한 허용기준치 (예로서 캐나다의 경우 400 ug/L 과실 브랜디)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있었다.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도 논의되고 있는기준치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우리술의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가위험한 수준이 아니라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이러한 유해물질의 지속적인 잔류조사 및 위해평가를 통하여 우리 술 및 전통발효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영어 초록
Ethyl carbamate (EC) is a contaminant generated in the fermentation processes of various fermented foods. In this study, residue levels of EC in 95 alcoholic beverage samples were determined by using Gas Chromatography/Tandem Mass Spectrometry (GC/MS/MS). All the samples were purified by a liquid-liquid extraction (LLE) method using dichloromethane. The LLE method enables an improvement in time and cost to detection and specificity over the conventional extraction methods. The limits of detection and quantification (LOD and LOQ)to analyze EC were 1.3 and 4.0 ng/mL, respectively. The recovery rates of EC were ranged from 90.0 to 97.5% at the levels of 50, 100, and 500 ug/L. Among traditional grain-based alcoholic beverage samples (n = 34), the average residue levels of EC in takju, yakju, and cheongju were 0.63, 7.01, and 14.11 ug/L, respectively. Among fruit-based alcoholic beverage samples (n = 48), those of EC in japanese apricot spirits, bokbunjaju, grape wines, and other fruit wines were 79.18, 1.66, 2.64, and 2.39 ug/L, respectively. Among distilled or diluted alcoholic beverage samples (n = 13),those of EC in soju (distilled or diluted), general distillates, liquors, and brandies were 0, 3.30, 8.20, and 8.52 ug/L,respectively. Therefore, this study reports that the residue levels of EC in the alcoholic beverages, distributed in the current domestic markets, did not reach its maximum allowed levels of 30 and 400 ug/L established for grape and fruit wines in Canada, respectively.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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