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적 요소인 율동의 변화를 통한 형태발상에 관한 연구 -한글서체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ㆍ수록지정보 : 감성과학 / 7권 / 1호
ㆍ저자명 : 조경숙, 홍정표

한국어 초록

더욱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선호요인 중 심미성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현실에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그에 따른 소비자의 의식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상품구매 기준 역시 변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디자인 기술과 방법 또한 그에 따른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범주화 이론(Categorization theory)을 통한 전형성과 동시에 중요하게 인지되는 심미성의 개념적 구조를 파악하고, 심미적 영향 요소 중 한글서체와 관련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율동(rhythm)을 선정하여 이를 이미지 형태조작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형태발상을 유도한 새로운 디자인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발상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소비자가 선호할 수 있는 디자인을 창출하여 디자인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자 한다.

영어 초록

Among the factors of consumer preference, aesthetics has been importantly considered in competitive market environment. Generally, consumers' purchasing standard is influenced as their awareness increases relative to variations in their lifestyles and due to these changes in consumers' wishes, design techniques and methods are focused towards adapting to these changes. Thus, in order to satisfy consumers' needs, and markets characterized with the short durability cycle of products, a distinctive design should be developed with respect to the form of products. The proposed design should also support form as an important factor to attract consumers preference. This study attempts to understand typology based on a categorization theory, and the conceptual structure of aesthetics. Both are importantly considered simultaneously. In addition, the study proposes a new design process by extracting Rhythm affecting aesthetic. In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aims at developing more consumer preferring design beyond the scope of the ordinary designer's idea and generatio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