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색채] 20세기 후반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 특성 분석

목차

I. 서론
II. 20세기 후반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의 특성
1. 1970년대의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 특성
2. 1980년대의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 특성
3. 1990년대～2000년대의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 특성
Ⅲ. 결론
IV.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연구는 20세기 후반(1970-2002)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 특성을 분석하는 것으로 패션, 제품, 시각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각 디자인 분야별로 시대별 트렌드를 나타내는데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이미지들을 선정한 후 주 색채를 측정함으로써 분석하였다. 그 결과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나서 변화하는 색채의 흐름을 연대별, 연도별, 디자인 분야별로 도출하였다. 디자인 트렌드에 나타난 색채는 디자인 분야별로 차이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색상은 Red 중심에서 Purple Blue 중심으로 점차적으로 이동하였고, 색조는 grayish 중심에서 dull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색조는 연대 초에는 밝은 색조에서 시작하여 어두운 색조로 변화하다가 중반 이후에는 중명도에서 채도의 변화를 보이는 수평방향으로 이동하는 흐름의 패턴이 연대별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근 미래의 디자인 분야의 색채 트렌드 예측을 위한 구체적인 자료로 향후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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