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비평 발제
- 최초 등록일
- 2022.02.1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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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승비평 발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Gerhard von Rad (1901 – 1971) 생애
2. 키워드로 살펴보는 폰 라트의 구약신학 방법론.
1) ‘하나님’ 이야기로서의 구약.
2) ‘역사’로서의 구약.
3) ‘이스라엘의 신앙고백’으로서의 구약.
3. 전승비평 조별토의
1) 전승비평의 정의
2) 전승비평의 배경
3) 전승 비평의 목적
4) 구두 전승과 문서 전승
5) 구약성경 전승의 형성
6) 전승비평의 방법
7) 전승비평의 실제 (창세기 6~9장: 노아홍수)
8) 전승비평의 가치
9) 전승비평의 한계점
본문내용
1901년 10월 21일 독일 뉘른베르크의 루터교이자 의학계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고전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
1929년까지 루터신학의 중심 지역인 에어랑겐(Erlangen) 대학에서 공부를 마친다. 그의 은사인 프록쉬(Otto Procksch)의 지도로 “신명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Das Gottesvolk im Deuteronomium)” 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쓰지만, 라이프치히(Leipzig) 대학의 알트(Albrecht Alt)의 도움도 논문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이후에 “역대기에 나타난 역사상(Das Geschichtsbild des Chronistischen Werkes)”이란 제목으로 역대기 역사에 관한 교수자격논문(Habilitation)을 쓰고 교수직을 시작하게 된다.
1930-33년 (알트의 초청으로) Leipzig 대학에서 4년간 가르치는 생활을 하고, 알트와 함게 팔레스틴에서의 고고학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1934-45년 (Willy Staerk의 초청으로) 예나(Jena) 대학으로 옮겨 교수생활을 한다. 이 시기는 독일 나치 국가사회주의 정권의 전성기로서 구약연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는 “구약성경의 양식사 문제(Das formgeschichtlichen Problem des Hexateuch)”을 쓰는데 이는 가장 권위 있는 작품으로 그의 대표적 방법론을 제시한 글이며 이후에 그의 역작 ”구약성서신학 I, II" (1957, 1960년)을 위한 기초 작업이 되었다.
1944년 9월에 강제로 군에 징집되어 1945년 3월부터 6월까지 포로수용소 생활을 하는 아픔도 겪는다. 함께 한 포로들이 처음으로 폰 라드의 창세기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