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4학년 논문

소개글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의미와 기능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원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과 배경

Ⅱ. 본론
1.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주민
2. ‘원마을 공동체’에 참여한 상대원동의 기관 및 단체
3. ‘원마을 공동체’의 탄생
4. 마을안에서 ‘원마을 공동체’와 주민들과의 호흡
5. ‘원마을 공동체’를 통한 앞으로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연구 목적

요즘 마을 만들기, 마을 공동체등 마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말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래서 국어사전에서 마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다. 마을이란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이라고 나온다. 어렸을 적 나는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자랐다. 그 때는 마을보다는 우리 동네라는 말을 많이 썼던 거 같다. 국어사전에 동네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자기가 사는 집의 근처라고 나온다. 마을은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에 거리낌 없이 편하게 왕래한다는 뜻인 거 같고 동네는 자기가 사는 집의 근처라고 나온 걸 보니 국어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마을이라는 말이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고 따뜻하고 왠지 더 정감이 가는 단어인 거 같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마을과 동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듣기도 하였다.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 온 이후로는 그 단어를 정감 있게 들어본 적이 별로 없는 거 같다. 그래서 인지 요즘 많이 듣고 있는 마을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다시 들으니 정겨운 건 사실이다. 기존의 중앙정보의 도시 중심의 정책에 벗어나 지역 경제 정책과 지자체 단체들이 중심으로 지역의 개발을 이루어 각 도시들은 그 지역만의 정체성과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본격적으로 지역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지방 정부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에 더욱더 많은 기업과 관광객들을 유치하게 위해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자원들을 개발해서 정치적으로는 그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도시의 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력을 향상시키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의식도 변화가 되었고 이제는 치열함보다는 자신들이 살아가는 지역 안에서 휴식과 회복을 찾고자 하는 갈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마을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상대원 1,2,3동 각 주민센터 홈페이지 참고
원마을 공동체 창간호(2014)
김기홍(2014)마을의 재발견, 올림
원마을 공동체홈페이지(http://cafe.naver.com/wontowncommunity)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