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HeadMountedDisplay)에 적용가능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에 관한 특허전략 수립(특허유니버시아드)

목차

제 1장 HMD의 발전
1.1 1968년 최초의 HMD
1.2 1980년대 HMD
1.3 1990년대 HMD
1.4 2000년대 HMD
1.5 최근 HMD

제 2장 관련기술 Tree
1절. 정량분석
(1) 정량 분석기준 및 방법
(2) 국가 년도별 특허 출원수
(3) 한국, 일본, 미국 특허수 TOP16기관
(3) - 1 한국 특허수 TOP 10기관
(3) – 2 일본 특허수 TOP 10기관
(3) – 3 미국 특허수 TOP 10기관
(4) IPC 분류별 분석
(4) – 1 국가별 IPC TOP10 한국
(4) – 2 국가별 IPC TOP10 일본
(4) – 3 국가별 IPC TOP10 미국
2절. 정성분석
(1) 핵심특허검색
(2) 핵심특허9건에 대한분석

제 3장 핵심특허 확보를 위한전략
(1) 주요 특허권자
(2) 주요한 특허

제 4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장 HMD의 발전
1.1 1968년 최초의 HMD
1968년 이반 서덜랜드(Ivan Edward Sutherland)는 로버트 스프라울(Robert Sproul)의 도움을 받아 최초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위한 HMD인 “The Sword of Damocles”를 개발한다. 이 최초의 시스템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실용성 면에서 아직 원시적이었다. 머리에 써야 하는 HMD가 너무 무거워 천장에 연결되어 지탱되어야 했고, 가상현실 환경은 허공에 몇 개의 선으로 이뤄진 입체 도형을 띄우는 것이 전부였다.[1] 하지만 이는 당시 그래픽 기술의 수준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디스플레이를 헬멧 위에 장착한 적은 있었지만,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헬멧의 시점 이동에 따라 보여주도록 만든 사람은 그가 최초였다. 그의 HMD는 모니터의 화면을 벗어나 사용자가 컴퓨터 세상에 직접 들어가 여러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다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이 시스템은 최초의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미지가 반투명 렌즈에 투사되도록 하여 시뮬레이션된 사물이 실제 공간에 존재하는 듯한 환각을 주었기 때문에, 이것은 최초의 AR 시스템으로도 간주되고 있다.
이때는 교육이나 훈련용으로 여러 분야에서 VR 기기를 개발했었다.

1.2 1980년대 HMD
현실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던 것은 1980년대 중반이다. [그래프 1]의 Google nGram의 자료를 보면 1980년대 중반부터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시기는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이다. 1차 분기점이었다. [그림 4]의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분석한 글에 의하면 2008년에 다시 1980년대 중반 반짝하던 VR이 2008년부터 다시 부상하고 있다.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시점이다. 2차 분기점이다.

참고 자료

IVAN E. SUTHERLAND “A head-mounted three dimensional display”, Salt Lake City, Utah p295~p301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CT) 심층리포트 “4호 : 모바일 AR기술 및 산업동향”, 2010.09 p3~p13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The Photonics Journal, “가상현실(VR) 시장의 전망과 시사점”, 2015.03 p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