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점자도서관
- 최초 등록일
- 2016.10.08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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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연구의 필요성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방법과 범위
2. 시각장애인의 특성
2.1 한국
2.2. 외국
3. 태생기의 점자도서관의 발전과정
3.1. 도서관 서비스의 시작
3.2. 녹음 도서관의 탄생
3.3. 점자도서관 서비스의 변환
4. 정체기의 점자도서관의 발전과정
4.1. 도서관 서비스의 시작
4.2. 보건복지부 산하 점자도서관
4.3. 점자도서관 서비스의 변화
5. 도약기의 점자도서관의 발전과정
5.1. 점자도서관의 변화
5.2. 점자도서관 서비스의 변화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 한국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빛도 느끼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배려가 필요한지 먼저 머리로 이해하고 장애인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일한 점자도서관을 개설하고,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모든 생활이 점자도서관에 맞추어져 가도록 점자도서관이 성장되고 발전하였으면 한다.
Ⅱ. 본 론
1.1 연구의 필요성
한국점자도서관을 설립한 고 육병일 관장은 빛도 느끼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다. 본 연구자는 육병일 관장의 딸이며 비장애인으로서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떤 배려가 필요한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갔다. 장애인의 의미를 머리로 이해하기 전에 장애인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타 장애인도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천대를 받았으나 특히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더욱 심했었다.
육병일 관장은 이렇게 천대를 받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육신의 눈은 멀었어도 마음의 눈은 빛을 봐야하지 않겠느냐”며 책을 통하여 광명을 찾도록 1969년 한국점자도서관을 설립하였다. 점자도서관 그것은 돈으로 점자종이를 만드는 것이어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수입이 없이 지출만 있는 도서관은 개관한 지 3년이 채 못 되어 1972년부터 조금씩 설립자 개인의 재산을 처분하면서 운영하다가 1974년이 되었을 때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문을 닫을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시각장애인 기관으로 유일했던 점자도서관이었기에 문을 닫을 수가 없어 그때부터 육병일 관장의 온 가족은 점자도서관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본 연구자도 다른 형제들과 같이 학교 공부보다 점자 인쇄를 하는 일이 우선이 되었고, 때로는 점자 타자기로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점역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가정과 도서관은 하나가 되었고, 모든 생활은 점자도서관에 맞추어져 있었다.
이렇게 연구자는 점자도서관과 함께 성장하였다.
참고 자료
그의 삶 속에서 울려 퍼지는 광명의 소리 : 한국점자도서관 설립자 육병일 관장 이야기
(한국점자도서관, 2007)
그의 삶 속에서 울려 퍼지는 광명의 소리 : [점자자료]. 한국점자도서관 설립자 육병일 관장 이야기 1-3 (한국점자도서관, 2007)
점자도서관 서비스의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 G점자도서관을 중심으로
(마광석,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2006])
국내 점자도서관 서비스 현황과 대체자료 활용 실태 연구 = Survey on the library services for the blind and the utilization of alternative format materials
(오영옥, 가톨릭대학교 대학원,[2013])
우리나라 점자도서관 서비스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류승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2013])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른 점자도서관 서비스에 관한 연구(한국정보관리학회)
光化門 라이온스 점자 도서(한국시각장애복지회)
한글 점자의 미래와 발전 과제(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시각장애자를 위한 정보서비스에 관한 연구 - 한국의 점자도서관을 중심으로(한국비블리아학회)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