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수액 상승 원리에 대한 이해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교육논총 / 52권 / 1호
ㆍ저자명 : 이복선

목차

Ⅰ. 서 론
II. 도관의 색전 회복에 대한 가설
III. 결 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식물체에서 수액상승의 원리는 근압설(양압)과 응집력설(음압)으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증산에 의
한 물기둥의 상승인 응집력-장력 가설에서 색전 현상을 회복하는 설명이 부족하였다. 오랫동안 단
순한 물리적인 현상으로 모세관 이론에 의해 표면장력과 증산으로 인한 곡면이 충분히 물기둥을 다
시 연결시킬 수 있다고 보았으나 이제는 새로운 관점으로 도관 유조직의 도움을 받아서 당을 분비
함으로 삼투적인 회복이 일어난다고 본다. 따라서 도관은 더 이상 죽은 조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조직으로 체관과의 상호작용을 하여 수분 부족으로 인한 환경압을 효과적으로 견디어 내는 것이다.
수분 내성을 위한 구조적인 적응으로는 기공 닫힘과 색전이 있고, 전선의 안전판과 같이 수분 손실
을 방지하는 색전은 환경 신호에 생리적인 반응과 함께 유전자적인 대응으로 당과 물 통로 운반체
의 조절이 일어난다. 따라서 근압과 색전 회복도 같은 원리로서 삼투압의 차이가 물의 이동에 구동
력임을 알게 되었다. 비유로는 인체의 혈액순환과 같은 장애로서 기포발생을 혈전으로 보았다. 도관
과 혈관의 기능마비인 색전을 회복하지 못하면 치사에 이르게 됨이 동, 식물에서 마찬가지이기 때
문이다.

영어 초록

The ascent of sap in plants has been explained with the theory of root pressure(+)
and cohesion-tension(-). Hypothesis of Embolism and repair mechanism could not be
accepted untill novel refilling introduced to secrete sugar into xylem by xylem
parenchyma cell, becauce it had been regarded as the simple physical phenomena
able to recover by meniscus of water, surface tension and transpiration.
Now xylem is not the dead tissue no more, but active with the aid of axial xylem
parenchyma tissue to endure the environmental water stress by the interaction of
phloem. Stomatal closure and embolsm are the resistant defence devices and embolism
to avoid the water loss as safty-fuse in electric current wires, could be restored with
sugar excretion and aquaporin biosynthesis by both physiological control and genomic
regulation. Hence, Root pressure and embolism repair could be understood by the
same principle that the power of osmotic differ be the driven-force of water flow.
Analogy for the embolism is blood blocking of human circulation. because capitation
is likely to blood atheroma. Reaching to death will be the same in plant and human
when blocking of tube can not be remov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