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유도 운동치료(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가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효과 : 메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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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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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작업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 22권 / 3호
ㆍ저자명 : 오영주, 조바회, 이재신
목차
국문초록
I. 서 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및 자료 수집
2. 대상논문의 선정기준
3. 질적 평가
4. 메타분석 방법
Ⅲ. 연구 결과
1. 분석 대상 연구의 일반적 특성
2. 계량적 메타분석 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References
Abstract
한국어 초록
목적:본 연구는 전통적인 치료와 비교했을 때, 강제 유도 운동치료가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메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국내외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06년∼2013년까지 게재된 14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논문을 대상으로 PEDro score를 사용하여 질적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상지기능의 사전-사후 평균과 표준편차, 표본수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결과:선정된 14편의 연구는 PEDro score가 6점 이상이었으며, 연구 참여자는 527명이었다. 효과크기 분석 결과 환측 상지의 운동 능력, 사용빈도 및 질에서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p<.001). 또한 분리된 움직임, 잡기 능력, 시각 운동 통합 능력에서는 “보통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결론:강제 유도 운동치료는 전통적인 치료보다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 회복에 있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임상에서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 방법으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영어 초록
Objective: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rough a meta-analysis the effect of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for the upper-extremity function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suffering from hemiplegia.Methods: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domestic and foreign search engines. The fourteen studies selected were published from 2006 to 2013. The studies that meet the selection criteria were conducted through a qualitative assessment using the PEDro score.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s and the sample size of the pre-test and post-test, depending on the topic, were determined through a meta-analysis. Results:The fourteen studies that meet the selection criteria were 6 points over the PEDro score and involved 527 study participants. The effect size of the affected upper-extremity function, amount of use, and quality as indicated by a “large effect siz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The effect size of the dissociated movement, visual motor integration, and bilateral hand use as indicated by a “medium effect size,”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p<.05).Conclusion: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is more effective than conventional therapy for improving the upper-extremity func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suffering from hemiplegia. This evidence can be used to improve the upper-extremity function of such children in a clinical setting.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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