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오염토양의 생물학적 처리에 대한 Vibrio Fischeri 독성 평가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유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韓國油化學會誌 / 30권 / 2호
ㆍ저자명 : 박준석, 인병훈, 남궁완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TNT 오염토양을 콤포스팅과 슬러리생물상으로 처리 후 형광미생물을 이용하여 독성을 평가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운전기간은 각각 45일과 200일이었다. 콤포스팅 처리 후 C/N비 조절용으로 아세톤을 첨가한 경우의 GL값은 40으로 글루코오스를 첨가한 경우(GL 80)보다 낮아 독성이 더 많이 제거되었다. 혐기성, 혐기성/호기성, 그리고 호기성 조건의 슬러리생물상으로 처리 후 GL값은 각각 6, 8, 4로 나타나 독성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크게 감소하였다. GL값과 S. typhimurium 수의 상관도는 1차식으로 표현이 가능하였으며, 생물학적 처리에 따른 미생물독성과 돌연변이성 변화는 비교적 높은 상관도 (r > 0.8890)를 나타내었다.

영어 초록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evaluate Vibrio fischeri toxicity for TNT-contaminated soils treated by composting and slurry phase bioreactor, which were operated for 45 and 200 days, respectively. In case of composting, the GL value of acetone-added soil was 40, which was lower than th at of glucose-added soil after treatment. In case of slurry phase bioreactors under anaerobic, anaerobic/aerobic, and aerobic regimes, they showed the GL values of 6, 8, and 4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It was evaluated that the toxicity of all slurry phase bioreactors was reduced significantly to detoxificat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GL value and the number of S. typhimurium in both composting and slurry phase bioreactor were developed as the first order equations with high correlation coefficient (r > 0.8890).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