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차로 도로의 적정 교통량 및 계획기준 개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2권
ㆍ저자명 : 이동민, 채찬들, 조한선, 정준화

목차

Ⅰ. 서론
Ⅱ. 2+1차로의 도입사례 검토
Ⅲ. 2+1차로 도로 도입 적정 교통량 수준 산출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의 지방부의 지역간도로는 많은 도로구간이 양방향 2차로도로로 구성되어 있는 지방부 도로는 점차적으로 4차로로 확장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최근 충분한 수요가 확보되지 못한 채 4차로로 확장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2차로 도로의 최대가능교통량과 4차로 도로의 최대가능교통량의 기준 간격이 지나치게 큰 이유와, 보다 효율적인 양방향 2차로 도로의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연구와 적용이 미흡했기 때문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추월차로 및 등판차로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양방향 2차로 도로의 용량을 극대화 시키고 있고, 양방향 2차로 도로의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에 4차로의 확장 대신 우선적으로 2+1차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2+1차로 도로는 양방향 2차로 도로의 용량을 높이고 추월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대향차량과의 충돌기회를 줄임으로써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새로운 도로의 유형이다. 유럽의 2+1차로에서는 일반적으로 15,000~24,000대/일 정도의 교통량이 관측되었고, 2차 로도로에서 추월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줄여, 상당수의 사고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