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 성별, 질환별, 거주지역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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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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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 57권 / 2호
ㆍ저자명 : 이익섭, 홍영수
목차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과 요약 및 논의
한국어 초록
본 연구에서는 2003년 12월 현재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성인 의료
급여 1종 수급권자(N=221)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정도, 그리고 사회
적 지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자료를 토대
로 성, 연령, 질환명 및 거주지역 등을 고려한 층화표집방법에 의하여 선정하였으며, 분석에는 기술통
계와 회귀분석 등이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이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은 매우 낮은 것으
로 나타났으며, 약간의 질환별, 거주지역별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원은 삶의 질에 긍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족에 의한 정서적 도움이 유효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두 변인의 관계는 성별, 질환별, 거주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만성
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사회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social support, quality of life, and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quality of life among medicaid recipient with chronic illness such as
hypertension, arthritis, diabetes, and stroke in Dec, 2003(N=221). Subjects were
collected using stratified sampling by sex, age, diagnosis, and domicile on national
data from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Descriptive analysis and regression
were performed.
Results showed soci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was very low and social support
was different in diagnosis and domicile, and social support, especially emotional
support from family members, positively impacted on quality of life. The relationship
of the two variables showed the differences in sex, diagnosis and domicile. This
study will be used as theoretical bases for enhancing soci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among medicaid recipient with chronic illnes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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