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자존감, 양육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효과 연구 -취학전 발달장애아 어머니를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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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가족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22권 / 1호
ㆍ저자명 : 류청한, 어주경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취학전 발달장애아 어머니를 위한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Ⅳ. 연구방법
Ⅴ. 연구 결과
Ⅵ.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취학전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자존감, 양육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강화를 위한 해
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도권 지역의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2~7세 발달장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 46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
씩, 총 6회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존감 척도, 양육효
능감 척도,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척도를 사용하여 사전검사, 사후검사, 4주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으
며,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t-test)과 대응표본 t검증(Paired t-test)을 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집단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존감, 양육효능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강화되었고, 프로그
램의 효과는 4주 후에도 지속되었다.
영어 초록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erify the effects of a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gram designed to improve the self-esteem, parenting efficacy, and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ies of mothers with developmentally disabled preschool children.
Methods: Each of the 46 participants in this study-mothers of preschool aged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attended group counseling sessions at one of five rehabilitation centers, located in
Seoul, Gyeonggido, or Inchoen. The researchers administered several instruments: the Self-Esteem Scale,
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Social Problem Solving Inventory-Revised, and Scaling Questions in
Solution-Focused Brief Therapy. Data collection included a pre-test, post-test, and follow up-test; analysis
involve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s, and paired t-tests.
Results: The mothers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improvements in self-esteem, parenting efficacy,
and both positive and rational problem solving abilitie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can help mothers
of developmentally disabled preschool children make positive changes and achieve their goal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