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가구 유형별 주거만족도 영향요인 비교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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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24권 / 5호
ㆍ저자명 : 천현숙, 오민준
목차
I. 서 론
II. 노인가구 유형 및 주거만족도 관련 선행연구
III. 노인가구 유형구분과 유형별 실태
IV. 노인주거지원 정책
V. 노인가구유형별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VI. 결론 및 정책제언
REFERENCES
한국어 초록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가구의 주거안정이 중요한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노인인구는 2010년 현재 총 인구의 11.3%에 달하고 있어서 조만간 고령사회로 진입할것으로 예상된다. 가구원 중 65세 이상 노인이 포함된 노인가구는 2010년 현재 407만 가구로 총가구의 23.2%이다. 현재 정부 정책은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해 시설중심의 정책과 더불어 노인가구를 위한 주택공급과 편의시설설치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노인가구유형별로 세분화된 정책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노인가구는 노인이 가구주인 가구와 가구원중 노인이포함된 가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노인이 가구주인가구는 311만 가구이고 비노인이 가구주로서 노인을 부양하는 가구가 96만 가구로 노인가구주가구가 훨씬 많다.노인가구주가구는 노인부부만으로 구성된 노인부부가구,독거노인가구, 노인이 가구주이면서 부부이외에 다른 가구원과 동거하는 가구 등으로 구분된다. 2010년 현재 노인부부가구가 104.6만가구, 독거노인가구 106만 가구, 기타 노인가구주가구가 99.9만가구이다. 노인가구 유형별 증가율을 보면 노인가구주가구나 독거노인가구의 증가율이매우 높다.노인가구는 정기적인 소득원이 없으므로 빈곤에 진입하기 쉽고 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상 주거이동을 통한 주거조정이 쉽지 않다. 따라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매우 큰 집단이다. 노인가구유형별로 사회경제적 특성이나 주거실태의 차이를 규명하여 노인가구유형별 지원을다양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떤 유형구분에 따라 정책을 차등화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가구유형별 주거실태 특성을 파악하고 특히 노인가구유형별 주거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요인을 규명하여 노인주거지원을 가구유형별로 세분화할것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본 연구는 노인가구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로주거만족도에 영향 미치는 변수에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노인가구 유형별로 정책지원에서 고려할 요소들을 상세하게 검토할 수 있으며 향후 노인가구 유형별로 니즈 차이를 반영하는 보다 세심한 노인주거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초록
Because of rapid aging, housing stability of elderly household is becoming an important social problem. The populationof the elderly people was 11.3% and that of the elderly household was 23.2%, about 407 million, in 2010. Yet, socialpolicies for elderly people are focusing on the household who takes care of the elderly people, not on the elderly headedhouseholds. These policies fail to reflect the reality. Housing satisfaction of the elderly household is different based on thetenure type and the satisfaction can be further affected by the types of elderly household within the same tenure group.Thus, strengthening the policies for the elderly headed households as well as differentiating the policies based on the typesof household is required in order to meet the needs of the elderly households. For the elderly household living in a renthouse in a city, a housing voucher is needed and for the low income elders who own their houses, housing renovation isrequired. Public housing affects only the residential satisfaction of single elderly households, not for all elderly householdsprobably because public housing does not meet the demand of the elderly households appropriately. Since the elderlyhouseholds wanting to move is noticeably small, a policy that provides proper facilities within the elders’ neighborhood ismost necessary. Also, in order to lessen the burden of housing expenses of the elders with low income, a public housingpolicy, in which 2-3 people living together in one public housing, needs to be examined.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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