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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22권 / 1호
ㆍ저자명 : 宋忍燮
ㆍ저자명 : 宋忍燮
목차
Method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要約〉
한국어 초록
人間行動 特性의 構因에 關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다. 科學的 接近을 통하여 人間行動 特性의 構因에 관한 妥富化는 科學的 내지는 統計的 方法을 통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本 論文은 긴 硏究歷史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 構因의 타당한 경험연구 결과를 찾아볼 수 없는 自我槪念의 橫因의 타당도에 그 촛점을 맞춘다.
自我槪念의 중요성은 과거 40여년동안 인정 되어 왔다. 한 예로 自我槪念은 미국 연방 정부 프로그램의 교육 평가에서 獨立變因 중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진아의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연구되어 오고 있다. 이에 첨가하여 그 構因은 학업성취의 직접적인 원인으로서 硏究家들의 觀心을 모으고 있어 학습수업결과의 중요한 예언 燮因으로 敎育硏究에셔 評價되고 있다. 敎育硏究에서 自我槪念의 폭넓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누적된 硏究結果가 갖는 理論的인 面과 實際的인 이용도는 논의의 여지들 안고 있다.
이 논의의 대상중 핵심은 그 構因의 타당성에 있는 듯하다. 이는 방법론적인 제한성과 이론적인 혼란에 그 원인을 두고 있다. 그 예는 目我槪念道見의 타당화하는 과정과 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自我槪念은 그 構因이 어떻게 구성 되었느냐?”는 질문이다. 方法論的과 用語의 표현으로는 內的 構造公折(Within network analzsis)의 문제다.
自我槪念의 內的構造의 견해 중 그 첫째는 一般自我槪念에 그 논의의 理論的 근거를 두고 있다. 一般自我槪念 측정에 관한 연구자들은 個人 들이 갖는 自我槪念에서의 個人좋는 一般自我槪念에 있어서의 차이에 있다고 보고, 自我槪念 構造는 個人의 一般自我槪念을 측정할 것을 주장 하고 있다.
一般自我槪念은 外的條件에 의해서 거의 변하지 않는 항상성을 갖는 구인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自我槪念의 構造모형올 조직적 다원적이며 위계적인 구인으로 보고, 상부에서는 (위계적 모형에서) 하부 특수자아개념을 포함하는 自我槪念이 있다고 주장한다. 상부에 있는 構成因子일수록 안정성은 중가하고 하부에 있는 구성요인 일수록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 한다.
두 번째 견해는 自我槪念을 조직적 위계적이 아닌 일련의 구분된 특수한 구인들의 종합으로 보는 입장이다. 즉 세분화된 특수기능들의 합으로 보는 바, 이는 Spearman의 인간정신기능을 서로 독립적인 기능을 갖는 구인들의 집합으로 보는 것과 그 모형 구조에서 비슷하다. 이 槪念模 形에 관한 많은 경험적인 시도들은 아직 그 주장의 타당성을 위한 증거를 제시 하지 못하고 있다. 自我槪念의 內的構造에 관한 세 번째 견해는 多元特性 多元方法(nultitrait multimethod)의 분석연구들에서 볼 수 있는바, 여러 개인 성질을 달리하는 도구를 사용하며, 自我槪念의 하부요인들 사이의 關係를 통하여 自我槪念의 일반적이고 위계적인 모형으로 그 구인의 妥富性을 제시 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 견해의 주장자들은 일반적 自我槪念이 고려된후, 나머지 변량은 위계 모형의 두번째 요인들사이의 양극관계로 나타남 올 주장한다. 즉 자아개념의 구성요인들은 첫 번째 견해의 위계적 모형에 의해 논의된 것과 같이 비례적인 모형이 아닌, 역비례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음을 주장한다. 위계성을 갖는 一般因최이 두 번째의 多元構因들에 연결된다면 그 구성 요인의 각각은 양극으로 분화된 구인을 형성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 따르면 자아개념의 構造는 보상초직의 특성을 가짐을 시사한다.
상기와 같은 自我槪念의 內的構造에 관한 논의는 自我槪念 硏究家들의 觀心의 촛점이 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그 理論들의 妥富性 제시를 위한 연구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본 硏究의 핵심은 自我槪念의 內的構造의 타당성을 形成하는데 둔다.
本 硏究의 대상은 고등학교 1 학년으로 하였다. 이는 자아개념의 성숙ㆍ안정의 이론적 배 경을 근거로 했다. 대상수는 전체표집수는 2297 명이였다. 그러나 교차타당도(Cross - Valdation) 를 가능케 하기 위하여 4 집단으로 나누었다. 이는 집단간의 표집오차의 고려의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本 硏究 結果에 따르면, “三次元的 위계요인 모형”이 自我槪念의 內的 構造를 설명하는 가장 타당한 모형임이 확인 됐다. 三次元的 모형을 위한 양호도 지수(goodress of fit)는 3.15 이었다. 이 지수는 Schmitter와 Bentler의 통계적 해석 方法에 비추어 본다 하더라도, 그 타당성은 입증됐다. 이 硏究 結果는 自我槪念의 構因은 서로 특성을 달리하는 多元的 위계적 구조임이 제시 됐고, 一般自我槪念은 세 번째 次元이며 위계모형의 가장 상부에 있고, 이 要因은 低次元 要因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구체적으로 환언하면, Figure 1에서볼 수 있듯이,한개의 三次元 要因과 세계의 二次元要因, 그리고 일곱개의 一次元 要因으로 構成되었다. 그러므로 本 硏究 結果는 自我槪念을 위계적이며 다원적인 구조로 보고 있는 견해를 지지한다. 그러나 이 硏究에셔 검증된 自我槪念의 橫成 模型과 지금까지 理論的인 면에서만 널리 인정되고 있는 模型과는 그 特性을 달리하고 있다. 즉 本 硏究는 二次元에서 “학문적ㆍ정의적ㆍ중요인 自我槪念으로 변별타당도의 결과를 제시했으며 一次元의 構成要因도 일곱 개의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要因들로 구성 되었음이 증명됐다. 그러므로 본 硏究의 결과는 지금까지의 自我槪念의 구조에 관한 제 주장을 理論的 經驗的 증거를 통하여 수정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