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朝 成均館儒生의 疏集(團體學)에 관한 硏究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8권 / 2호
ㆍ저자명 : 李元浩

목차

一. 序言
二. 成均館諸生의 儒疏
三. 太學生 儒疏의 起源
四. 朝鮮王朝 成均館의 儒疏記錄
五. 成均館儒疏의 行態的變遷
六. 結語
〈參考文獻〉

한국어 초록

朝鮮王朝 사회에 있어서 成均館은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의 존재였다. 이를 근대적 개념으로서의 대학과 동질시할 수 있느냐하는 문제를 잠간 밀어 둔다면, 成均館이 지녔던 여러 변천들은 韓國敎育史에 있어서 大學史의 일부분으로 미루어 본다는 것이 무리한 連漀는 아니리라고 보겠다.
조선왕조 成均館의 계보는 멀리 高句麗 小獣林王 2년의 太學설립과 서기 682년 통일新羅의 新文王 2년 6월 康나라의 國子신監을 모델로 國學을 설립하였으며 高麗의 忠宣王 때 國學을 成均館으로 改名한데서 비롯하고 있다. 조선왕조의 太祖도 이를 그대로 계승하여 1398년 성균관을 준공시켰으며 이는 명실공히 왕조의 최고학부로서 운영되어 이후 왕조의 흥망성쇠를 강이 하연서 그 내용이나 질적인 수준은 여하튼 간에 日帝下 經學院으로 개칭 운영되기까지 조선왕조의 최고학부로서 존재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