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정서지능이 유능감과 스트레스를 매개로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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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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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간발달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간발달연구 / 19권 / 1호
ㆍ저자명 : 이숙정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유능감과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
에 재학 중인 학생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과
AMOS 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등을 실시하였
다. 기술통계 분석결과, 남․녀 대학생들 간에 정서지능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
(p>.05), 성별 구분 없이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정서지능, 유능감, 스트레스, 학업성취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두 유의한
정적 또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선행연구들을 참조하여 설정한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서지능은 유능
감과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학업 성취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 모형이 본 연
구의 표본에 가장 부합하는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이 학습에 몰
입하고 학업성취 향상을 위하여 학생들의 정서지능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need for competence and stress on
the level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Korean college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232 undergraduate students(males: 106, females: 126). The instrument used for the study consisted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the need for competence scale, the academic and career stress scale, and
the GPA of the students themselve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were conducted for the purposes of data analyses using the SPSS 18.0 and AMOS 4.0
program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motional intelligence was positively related with
the need for compet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but it was negatively related to academic and career
stress. Second, the need for competence and stress significantly predicted levels of academic achievement.
However, emotional intelligence did not directly effect levels of academic achievement. Third, the SEM
analysis reveal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fully
mediated by competence and stress. This model was proven to be a valid one to present the structural
model for this sample (RMSEA=.053, TLI, CFI>.90). The results were discussed in terms of the
management of personal emotions and the learning environment for the improvement of academic
achievement levels and academic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also discussed along with a number of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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