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자원봉사에의 참여 행동에 관한 연구 : 누가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누가 결합적으로 참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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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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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 64권 / 2호
ㆍ저자명 : 강철희, 유재윤, 박소현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고찰
3. 연구질문 및 연구방법
5. 분석 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나눔행동이 선택적으로 혹은 결합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나눔행동을
네 가지(비참여, 기부에만 참여, 자원봉사에만 참여,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 참여)로 세분화 한 후 다양한 형태의 나눔행동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해 보았다. 분석을 위해서는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고, 자료로는 서울복지패널 1차 및 2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다양한 나눔행동에의 참여여부 및 정기적 참여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과거의 나눔
경험과 종교활동은 현재의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사회학적 변수
중, 성별(여성), 소득수준(+), 교육수준(+), 취업상태 등은 기부와 관련된 나눔행동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취업상태의 경우 미취업은 자원봉사행동과, 취업은 기부행동과 보다 큰 관련성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의 주관적 행복감 역시 기부와 자원봉사 모두에의 정기적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질문인 ‘누가 각기 다른 형태의 나눔행동에 참여하는가?’와 관련해서 이의 영향 요인을 종합적으로 밝히고 있다는점에서 연구의 의미를 지닌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s targeted to understand the giving of time and money among
citizens in Seoul. It explores predictors of different combinations of giving
behaviors: only volunteering, only donating, doing both, and neither. In exploring
predictors, it also considers the effects of intensity in giving with differential
measurement of general participation and regular participation. For the analysis,
this study utilizes Seoul Welfare Panel Survey Data in 2008 and 2010 and
employes a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 selection of citizens’
demographic factors, pro-social attitude factors, and psycho-social factors on these
four type of giving behaviors.
The findings show that previous giving experiences(+) and religious activities(+)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both selective and combined giving behavior.
Gender(woman), income(+), education(+)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giving behaviors(only donating and doing both) related with donation. In the case
of employment state, unemployment is significantly related to volunteering while
employment is significantly related to donating. Finally, happiness(+) has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intensive giving such as regular giving rather than
general giving. This analysis has made a start in a new area of inquiry attempting
to explain different giving behaviors with broadening and promoting
understanding on giving behaviors. Moreover, it raises several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strategic practice for resource mobilization of NPO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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