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적 자기평가 활동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복지상담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복지상담교육연구 / 1권 / 1호
ㆍ저자명 : 김연희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s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에 대한 변화과정의 견지에서 반성적 자기평가 활동에 대한 효과 및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17명(남학생 8명, 여학생 9명)을 대상으로 집단인터뷰와 관찰, 반성적 자기평가에 의한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성취도에 의한 양적연구를 병행하였다. 양적연구는 사전, 사후검사로서 대응표본 t검정으로 그 효과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수행과정에서 학생들의 긍정적인 태도가 증가하였고, 진로결정수준, 학업, 사고와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였다. 더 나아가 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과 학업성취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기평가가 학생들을 동기화 하고, 학업을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며 좋은 도구의 하나로 간주될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한 것으로 더불어 반성적 자기평가의 영향력을 시사해주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reflective self-assessment activity and the influence of this in terms of the change processes of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levels and academic performance. For this purpose, I gathered data from 17(8male, 9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triangled qualitative approach (group interview, observation, and reflective self- assessment) and quantitative approach for the accurate judgement. In quantitative approach, academic achievement and career decision making levels w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reflective self-assessment and were examined by using the paired sample t-test. During reflective self-assessment, group interview, and observation processes, students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and were more aware of their career decision making, academic performance, thinking, emotional and behavioral processes. Further, students' career decision making levels and their academic achievement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ed that reflective self-assessment could be considered as a powerful way and one of the greatest instruments to motivate students, to promote learning like in previous studies. Plus, they suggested the influence of reflective self-assessme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