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가 부적응아동의 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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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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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동서정신과학회지 / 13권 / 1호
ㆍ저자명 : 최정아
목차
서 론
방법
결과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부적응아동의 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아동에게 주 3회 50분씩 총 22회기 실시하였
다. 미술치료효과는 KPRC(한국아동인성평정척도)와 풍경구성법(LMT), 동적가족화(KFD)로 8세 남아의 심리변화를 측정하
였고, 부모가 8세 남아의 행동을 관찰해 미술치료 실시 전후에 변화된 상태를 분석하였으며 미술치료과정 분석을 통해 부적응아
동의 불안과 우울이 감소되는 변화를 알아보았다. 본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부적응아동의 불안ㆍ우울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KPRC(한국아동인성평정척도)에서 하위척도별로 살펴보면 불안, 우울이 감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체화, 비
행, 과잉행동, 가족관계, 사회관계, 정신증 문제에서도 감소를 보였다. 둘째, 행동관찰을 통한 불안ㆍ우울의 변화 양상에 있어서
는 부적응 아동의 불안과 우울이 감소하였다. 셋째, 동적가족화에 의한 불안과 우울의 변화에서도 온화함 그리고 가족관계에서도
경직됨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넷째, LMT(풍경구성법)에 의한 불안ㆍ우울의 변화 양상에서는 불안, 우울이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미술치료가 부적응아동의 불안과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e how art therapy can improve the anxiety and
depression of the maladjustment which tried to children for three times a week about 50
minute, consisting of total 22 sessions.
The effect of art therapy was set KPRC(The Korean Personality Rating Scale for Children ),
LMT and KFD out of the 8 years old male's psychology. The parents watched for the 8 years
old male's behavior and it broke changing condition down about before and after a test. The
maladjusted child's by and large trouble action was decrease by the art therapy before and
after a test.
As a result, the research showed the higher points about anxiety, depression, somatic
concern, delinquency, hyperactivity, family dysfunction, psychoticism up and reduced test.
During the art therapy, the anxiety of children was reduced through changing the mother's
feeling and behavior in an education attitude of the mother.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study, it showed the art therapy influenced to changing a
trouble action for maladjusted chil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