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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래청소년학회지 / 5권 / 3호
ㆍ저자명 : 신효영, 방은령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연구 대상 청소년들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청소년들이 성인사회에 진입하는 미래사회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에 있어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청소년기본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9∼24세 청소년으로 초등학생 420명, 중학생 698명, 고등학생 317명, 대학생 536명으로 총 1971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주요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와 관련하여 연구 대상 청소년들의 87.9%는 미래에 결혼을 하겠다고 응답하였으나, 77.6%는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의 문제로 여기고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 청소년들의 70.9%는 결혼적령기는 20대 후반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결혼에 대한 이미지는 ‘의식’, ‘가족형성’, ‘긍정적 감정’순으로 나타났으나, 결혼 조건으로는 배우자에 대한 ‘긍정적 감정’, ‘경제력’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출산에 대한 인식 조사와 관련하여 연구 대상 청소년들의 88.1%는 대부분 미래에 자녀를 출산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57.7%는 2명의 자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양육 책임자로 어머니가 적절하다고 여기고 있었으며,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대학교 졸업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출산에 대한 이미지는 ‘출산과정’, ‘가족형성’, ‘부정적 감정’순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vestigate to perception on childbirth and marriage in youth. These results will be able to be offered as basic data in order to seek for a plan for supporting in arranging a long-term countermeasure for overcoming low fertility. The total of 1971 persons, and comprised 420 elementary-school students, 698 middle-school students, 317 high-school students, and 536 undergraduates. The investigatio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87.9% in youth responded that they would get married in the future. However, 77.6% of them were regarding a concept of marriage as a problem of ‘option,’ not of ‘essentiality.’ Regarding the marriageable age, 70.9% in youth were indicated to be thinking it to be their late 20s. As for youth ‘image on marriage was indicated to be ‘formality’, ‘formation of a family’, ‘positive feeling’ in order. However, youth were indicated to be the highest in ‘positive feeling’ as a condition for marriage. And, the next was ‘economic power.’ Second, 88.1% in youth responded that they would give birth to a baby in the future. And, 57.7% in youth responded it to be 2 children as for the number of children that they desire in the future. Youth were regarding a mother as proper as a person in charge of bringing up a child, and were thinking that the economic support for children needs to be made until graduation from university. Youth' image on childbirth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in ‘process of childbirth’. And, the next was indicated to be ‘formation of a family’ and ‘negative feeling’ in order.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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