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능과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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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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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가족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가족치료학회지 / 15권 / 2호
ㆍ저자명 : 고경애, 정민정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사회가 복잡하고 전문화 될수록 가족의 역할화 기능은 중요해져만 간다. 특히나 인생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 청소년에게는 더욱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서울 소재의 중학교 1,3학년 학생 699명을 대상으로 가족의 기능과 부모-자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결과, 중학교 청소년의 가족기능, 가족의 의사소통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학년별로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희한 수준을 나타내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족 특성에 따른 가족 기능과 가족의 의사소통 및 자기효능감에 대한 결과는 부모님의 학력에 따라 가족기능이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 경제수준이 높아질수록 가족기능도 증진됨을 알 수 있었다. 가족기능, 가족의 의사소통 및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가족의 기능과 가족의 의사소통, 가족기능과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가족기능 중 가족응집력이 가족의사소통과 상관관계가 높고 가족의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가족의 기능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족기능과 가족의 의사소통에 따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가족기능이 증진될 때 자기효능감이 증가되고, 가족기능이 증진되고 가족의사소통이 향상될수록 자기효능감도 증진됨을 알 수가 있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adolescents' communication style and the effects on the adolescents' sense of self efficacy. The data, collected from 699 middle school students, were analyzed using t-tests, ANOVA, Duncan post-hoc tests, and multiple regression. No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self-efficacy and the adolescent's gender, grade, economic level, or communication with parents. The parent's education and economic level appeared to have some effect on the function of the family. Family and parental communication influenced the adolescent's self-efficacy, which in turn correlated with family functioning. When the function of the family was higher, social self-efficacy and overall self-efficacy were also higher.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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