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이슈와 후보 지지율의 변화 :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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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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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정치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정치학회보 / 16권 / 3호
ㆍ저자명 : 정봉성, 송근원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 연구 및 분석틀
Ⅲ. 제 16대 대선 이슈와 후보의 지지율 변화
Ⅳ.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논문에서는 16대 대선 과정을 후보 지지율의 급격한 등락을 기준으로 8개의 시기로 구분하고, 이슈를 정책 이슈, 후보자 특성 이슈, 사건 이슈로 나누어 16대 대통령 후보자들의 지지율 변화에 이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고찰하고 있다. 분석 결과, 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사건 이슈 및 후보자 특성 이슈가 정책 이슈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슈의 내용도 후보 자격과 관련된 ‘인물’ 요인이나 이벤트성 이슈였다. 즉, 16대 대선에서는 후보들이 특정 사건이나 후보자 특성을 이슈화하여 지지율 변화를 이끈 경우가 대부분이었음을 밝혀내었다. 곧, 정부 실정(失政)과 같은 특정 사안을 이슈화한 경우도 있지만 주로 후보자의 자격과 관련되는 사안들을 이슈화하였으며, 후보의 장점보다는 후보자의 약점을 공격하는 네거티브 전략을 채택하여 이슈 공방을 이끌었다. 선거 과정 중 후보 지지율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사건 이슈는 민주당 국민 참여 경선, 정몽준 대선 출마 및 노,정 단일화 이슈였으며, 후보자 특성 이슈의 경우는 이회창 호화 빌라 이슈 및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이슈 등이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cavate what kinds of issues affected on the support rates for the candidates during the 16th Presidential election period. We divide electoral issues into three categories: event-based issues, candidate's personality issues, and policy issues. We have a concern about the intensity and duration of those impac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event-based issues and candidate's' personality issues have more influence on up and down of the voters' support rates for the candidates.; Second, impacts of the event-based issues are lasting shorter than those of policy issues and personality issues.; Third, events occurred in the election period produce new prevalent issues whose impacts are more crucial than any other policy issues on the support rate for the candidates. Every event conceives potential issues which nobody cannot have a disregard for. When they are shown up to the public, they give issue premium to the issue owner.; Fourth, candidate's personality issues are, in most cases, connected with negative campaign which has an explosive impact on the change in the support rates. As a result, the negative strategies are preferable to the positive strategies in the campaign period.; Fifth, policy issues have an influence only on the interest holders. That is to say, most voters are less interested in the policy issues than event-based issues and candidate's personalty issue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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