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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인지행동치료 / 2권 / 1호
ㆍ저자명 : 우종민, 하미나, 이동수
ㆍ저자명 : 우종민, 하미나, 이동수
목차
서 론방 법
결 과
논 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목적: 본 연구는 개인의 인지적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경험이 다른 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인지적 특성이 직무스트레스가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 등 정신과정 증상 경험으로 연결되는 과정에 매개 효과를 나타내는 지 파악하고자 하였다.방법: 직장인 130명을 대상으로 역기능적 태도 척도, 직무스트레스 검사,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적 평가척도, 베크 우울척도, 스필버거 상태불안척도, 신체화척도를 실시하였다. 인구학적 특성에 EK라 직무스트레스 경험이 다른 지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고, 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지적 특성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역기능적 태도 척도의 높은 점수와 스트레스에 대한 위협적 지각정도는 역할 과부하, 역할 불충분, 역할 모호성, 역할 경계, 책임감 등 지각된 직무 스트레스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고, 역할 모호성 등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이었다. 역기능적 인지 특성은 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스트레스 요인이 정신과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데에도 매개 변인의 효과를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직장인에게 각자의 역할 경계를 명확히 하고 개인의 능력 수준에 맞는 직무를 부여하는 것이 정신과적 증상을 예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역기능적 태도 등 인지적 요인을 교정하면 직무스트레스의 지각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직무스트레스 변인이 정신과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도 감소시켜서 정신과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 초록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style and perceived job stress. We also investigated the mediation effect of cognitive style between perceived job stress and psychiatric symptoms.Methods: 130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filled out the Korean version of Occupational Stress Inventory(K-OSI), Dysfunctional Attitude Scale(DAS), Beck's Depression Index(BDI),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Symptom Check List-90-Revised(SCL-90-R). We also measured the pattern of cognitive appraisal to stress among subjects.
Results: The perceived job stress level of role overload, role insufficiency, role ambiguity, role boundary, and responsibility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high levels of DAS and those of threatened appraisal to stress. Especially, dysfunctional cognitive styl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predicting high levels of role ambiguity. Dysfunctional cognitive style also showed significant mediation effect between perceived job stress and psychiatric symptoms, including depression, anxiety, and somatization.
Conclusions: Our study reveals that dysfunctional cognitive style plays an important role in perceiving objective job stressors as subjective discomfort, and also has a mediation effect between job stress and psychiatric symptoms. Low levels of dysfunctional cognitive style has buffering effects of job stresses on psychiatric symptoms. The need to develop job stress management program dealing with cognitive intervention is suggested.
Key words : Job stress, cognition, Occupational Stress Inventory, attitude, coping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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