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念孫의 冬部 관념의 轉變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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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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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중국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중국학논총
ㆍ저자명 : 都惠淑
목차
1. 서론
2. 王念孫 古音 21部 ― 冬部 독립 반대
3. 王念孫 古音 22部 ― 冬部 독립 인정
4. 결론
한국어 초록
고음학자들은 일반적으로 王念孫의 古音分部를 21部라고 말한다. 이는 王念孫이 前期에 주장한 21部에만 주안점을 두고 《合韻譜》에 나오는 22部에는 중점을 두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숫자상의 차이는 王念孫의 古音觀念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王念孫은 前期에 上古音을 21部로 나누었다. 〈王氏與李方伯論古韻書〉와 〈詩經群經
영어 초록
王念孫對於冬部的認識上, 有前後之差異, 根据冬部獨立與否, 來決定古音是21部還是22部.
王念孫作《古韻譜》, 把古音分爲21部, 見於《經義述聞》。 此時他不同意孔廣森冬部獨立之說和段玉裁合韻之說. 王念孫分析《詩經․旄丘》三章「戎東同」的押韻情形, 主張東部獨韻例. 因爲「戎蒙」是疊韻關係, 「蒙」是東部則「戎」也是東部, 所以「戎」與「東同」押韻. 由此可見王念孫早期拘於韻部, 終於産生了不該入韻字該爲韻之現象. 如果王念孫肯定合韻說, 把「戎」字歸冬部後處理東冬合韻例的話, 王念孫所謂「戎」爲押韻字的見解也可說得通, 不然的話跟孔廣森一樣, 處理東部獨韻例才對. 由此可知王念孫早期不相信冬部獨立。
王念孫作《合韻譜》時取孔氏東冬分爲二部之說, 改定爲古韻二十二部, 其韻目見於陸宗達〈高郵王石臞先生韻譜合韻譜稿後記〉一文. 旣然王念孫分東冬爲二, 由此可擬構冬部韻譜和冬部諧聲譜. 冬部韻譜和合韻譜是,先分析東部押韻例和冬部押韻例, 再分析東部合韻例和冬部合韻例而來的. 冬部諧聲譜以王國維《補高郵王氏說文諧聲譜》爲基礎, 再把《古韻譜》所見的詩韻字歸納分析出來,擬構冬部諧聲譜。
冬部獨立說雖然不是王念孫所主張的, 但後來接收孔廣森的見解, 古音分部改爲22部. 在王念孫古音22部上, 冬部獲得了眞正的地位。
【 주제어 】
王念孫, 孔廣森, 冬部독립, 21部, 22部, 古韻譜, 合韻譜, 諧聲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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