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육성장미 그린뷰티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저온 저장의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0.12.2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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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 - 장미의 절화수명에 미치는 저온 저장의 효과
목차
Ⅰ. 서 론
Ⅱ. 연 구 사
Ⅲ. 재료 및 방법
Ⅳ. 결론 및 고찰
Ⅴ. 종합고찰
Ⅵ. 적요
Ⅶ. 인 용 문 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장미(Rosa hybrida)는 세계 3대 절화 중 하나로써 다른 절화류에 비해 소비량이 매우 많다. 이러한 이유로 장미는 소비자에게 도착하였을 떄 품질 및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Son, 1995). 그러나 장미는 절화수명이 짧기 때문에 선도 및 품질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절화장미는 세계적으로 소비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품목이지만, 다른 절화에 비하여 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못하여 꽃목굽음이 많이 발생하는 까닭에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Kim and Lee, 1996). 보통 절화장미는 주로 유전형질과 재배조건에 따라 수명이 결정이 되지만 저장 중 환경 또한 절화장미의 수명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Ahn과 Park, 1996).
현대 우리나라 화훼류의 수확 후 저장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손실은 총 생산량의 30~40% 정도로 추정되며, 국내 화훼류의 수출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장기저장 및 수출에 따른 기술개발은 낙후되어 있어 국제 경쟁력 약화를 가져온다(Kim과 Suh, 2004). 한 예로 선박을 이용한 일본 수출은 재배 루 약 5일간 운송기간을 거치는데 운송 중 저광도, 습도, 온도, 진동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한 품질저하가 문제가 된다. 온도스트레스는 결국 수분결핍을 유발하기 때문에 Prolin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Han과 Park, 2009).
수확 후 장미는 자연적인 노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형적인 수분 스트레스 증상인 꽃목굽음이나 화기의 위조, 또는 화색변화에 의하여 조기에 관상가치를 소실한다(Burdett, 1970; Halevy 등, 1978). 절화장미의 품질유지기간을 결정하는 요인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수확기에 정해지는 잠재적 절화수명(endogenously possible longevity)이고, 다른 하나는 수확 후 유지되는 환경조건으로서 양자 모두 흡수와 증산에 따른 수분손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전자의 경우는 주로 기공특성이나 증산조절능력과 같은 절화의 형태・생리적 요인과 관련되고(In 등, 2007),
참고 자료
Son, K.C., E.G. Gu, H.J. Byoun, and J.H. Lim. 1994. Effects of sucrose, BA, or aluminum sulfate in the preservative solutions on photosynthesis, respiration, and transperation of cut roses leaf. J. Kor. Soc. Hort. Sci. 35:480-486.
송천영, 신동기, 노태홍, 이종석. 1992. 글라디올러스의 수송 및 저장 후 생리적 반응에 관한 연구. 한원지 33:209-213.
Van Doorn, W.G. 1995. Vascular occlusion in cut rose flowers. Acta Hort. 405: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