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인정받는 행사기획하는 법 노하우

소개글

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기획을 맡게 된
신규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입니다

수년 간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처음 행사를 기획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A부터 Z까지 알려줍니다

실무적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행정양식까지 담았습니다

이 책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은
관점부터가 다를 것입니다

목차

1. 행사워크숍의 현실
1) “행사, 잘해야 본전입니다. 그래서 잘 해야합니다.”
2) “행사를 준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3) “전문 행사기획사에 맡기면 안되나요”
4) “옆에 사수에게 물어보면서 하면 되지 뭐 어려울 게 있나요

2. 행사워크숍 밑그림 그리는 법 5가지
1) ‘이것’이 없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 열심히 하고 욕먹지 않으려면
3) 목 > 화, 수 > 금 > 월
4) 구멍이 나기 제일 쉬운 부분, 대관장소는 이렇게 보세요
5) 1천만원? 2천만원? 예산은 어떻게 짜야하는 걸까

3. 행사워크숍을 빛나게 해줄 행사명
1) 최근 유행하는 00,000,00 이름을 살펴봐라
2) 좋은 제목의 보물창고, 00000를 참고해라
3) 회사 내 0000를 살펴봐라
4) 동네 큰 00에 가라

4. 행사워크숍 기획 A-Z까지 파헤치기
1) 행사워크숍의 000를 만드는 모집&홍보계획 수립
2) 본격적인 기획, 도대체 무엇을 기획해야할까?
① 인사말씀, 이렇게 쓰세요
② 2가지만 알면 쉬운, 시상식/수여식 준비
③ 분위기를 좌우하는 ‘이것: 사회자, 사회카드
④ 핵심과 일반으로 구분되는 자리배치
⑤ 미리 꼭 확인하세요, 발표 및 강의 준비
⑥ 행사의 꽃, 네트워크 및 그룹 활동
⑦ 연출 아닌 연출, 토크콘서트
⑧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다과 및 식사
⑨ 혼자하려고 하세요, 업무분장표 짜기
⑩ 이것만 보고 따라하세요, 큐시트
⑪ 한 번은 확인하고 가야할 각종 행정서류들

부록 : 사전답사 체크리스트, 사회카드 양식, 출석부 양식, 표창장 양식, 인사말씀 양식

본문내용

1) 행사, 잘해야 본전입니다. 그래서 잘 해야합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마디로 행사워크숍은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을 먹을 수 있는 업무”입니다. 그치만 잘 마치고 나면 굉장히 많은 것을 한 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5년 간 행사기획에 수십시간 이상 쏟아보고 5~6번의 수백명대 큰 행사를 치르고 보니 잘하면 문제 없이 끝나는 것이고, 실수가 생기면 컴플레인이 들어옵니다.

실수 없이 행사가 100%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행사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관계자가 많기 때문에 모든 요인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반드시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게 현실. 이미 업무를 부여받은 이상 행사를 무사히 잘 끝내는 게 우리의 임무라면, 욕은 적게, 만족은 크게 줄 수 있는 행사기획하는 법을 알고 준비해야합니다.

2) 행사를 준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보통 회사에서 행사를 준비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 건 연초에 업무분장을 할 때 알게 되거나 상부의 지시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준비하게 되는 경우로 2가지가 있습니다.

업무분장을 받았으면 평소 어느 정도 준비할 기간이 있어서 괜찮겠지만 막상 1~2달을 남겨두고 행사를 처음하는 경우는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몰라 스트레스로 밤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행사준비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태도로 안일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

행사/워크숍은 주최측의 기획에 따라 수십명, 수백명이 영향을 받게되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담당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행사 자체의 질이 떨어져 기관의 이미지, 브랜드까지 부정인 영향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