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 느라고와 노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글쓰기(1학기)	자료	38건
공통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대략 5-6줄, 요약 A4 1쪽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설명하시오. (10... 더보기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대략 5-6줄, 요약 A4 1쪽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설명하시오. (10점)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1) ’느라고‘와 ’노라고‘ (2) ’-데‘와 ’-대‘ (3) ’알맞은‘과 ’알맞는‘ (4) ’어떻게‘와 ’어떡해‘ (5) ’것‘과 ’거‘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예를 들어, 61쪽에 나오는 ’작다‘를 선택했다면 ’작다‘와 ’적다‘의 차이를 설명하고 ’작다‘나 ’적다‘가 들어간 적절한 예문을 작성하면 됨. 이러한 설명과 예문을 10개 작성하는 것임.) 접기

목차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대략 5-6줄, 요약 A4 1쪽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설명하시오. (10점)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1) ’느라고‘와 ’노라고‘
(2) ’-데‘와 ’-대‘
(3) ’알맞은‘과 ’알맞는‘
(4) ’어떻게‘와 ’어떡해‘
(5) ’것‘과 ’거‘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0점) (예를 들어, 61쪽에 나오는 ’작다‘를 선택했다면 ’작다‘와 ’적다‘의 차이를 설명하고 ’작다‘나 ’적다‘가 들어간 적절한 예문을 작성하면 됨. 이러한 설명과 예문을 10개 작성하는 것임.)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2) 염치 불구하고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3) 형이 지금 기분이 안좋으니까 화를 돋구지 않도록 주의해라.
(4) 그의 수석 합격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탓이다.
(5) 이번에 추천된 총리 후보자는 지난 정권에서 교육부총리를 역임했다.
(6)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나한테 아는 척 했다.
(7) 지금 수비수가 사람을 놓치니까 위험한 기회를 맞는 것이다.
(8) 내가 그 사람을 몰래 헐뜯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것은 근거 없는 낭설이다.
(9) 이번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넋을 기리고 남은 유족들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10) 각 부서장은 내일 오전에 있는 임명장 수여식에 함께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재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건을 한 단락(대략 5-6줄, 요약 A4 1쪽에 포함되지 않음)으로 설명하시오. (10점)

좋은 글을 쓰기는 매우 어렵다. 의도와 독자의 수준과 요구를 모두 맞추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또 내용 역시 정확한 표현으로 충실하게 표현해야 한다. 완벽한 글을 쓰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요건을 고려하여 글을 쓴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글의 목적, 즉 자신이 이 글을 쓰려고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가 잘 알아야만 한다. 이 글의 글쓴이의 동기나 목적에 따라 글의 양식과 문체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상되는 독자의 수준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독자는 다양하다. 연령, 교육 수준, 관심 영역 등에 따라 독자 역시도 바뀌기 나름이다. 그렇기에 목적이 불분명한 글은 좋은 글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글의 목적을 분명하게 해야 하며, 또한 독자의 수준에 맞게 자신의 글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글을 써야 한다. 가끔 내가 쓴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때가 종종 있을 수 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글은 독자들도 이해할 수 없기에 글의 목적과 독자가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쓴다면, 짜임새는 훨씬 좋아질 것이며 말하고자 하는 목적도 분명하게 전달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내용의 충실함과 정확성을 살펴봐야 한다. 모든 글에는 주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쓰는 글이 정확한 사실을 기반하고, 주제 의식에 맞게 글을 썼는지를 확인해야만 한다. 또한, 사실을 왜곡할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따져봤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자료 분석과 정확한 해석을 했는지 글쓴이가 확인을 해야만 한다. 최근의 자료까지 검토했고, 정확하게 해석했는지를 확인하는 것 역시 글쓴이가 해야 하는 일이다.
또한 때로는 권위에 기대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주장, 또는 이야기하고 싶은 바에 대한 권위자의 의견을 통해서 내 글의 당위성과 정확성을 인증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권위자의 의견을 인용했음을 밝힘으로써 글의 신뢰성과 윤리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글쓴이가 쓰는 글에 어울리는 형식을 빌려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참고 자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