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최근 언론에 잔혹한 범죄 행위들이 빈번하게 소개되고, 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사회문제론	자료	110건
공통	최근 언론에 잔혹한 범죄 행위들이 빈번하게 소개되고, 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는 등, 범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 “범죄문제”를 비롯해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① 최근 범죄를 ... 더보기 최근 언론에 잔혹한 범죄 행위들이 빈번하게 소개되고, 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는 등, 범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 “범죄문제”를 비롯해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① 최근 범죄를 다루는 기사, 방송 프로그램들이 어떠한 유형의 범죄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는지 묘사하고, ②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③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시오. (30점) 접기

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문제론
[과제명] 최근 언론에 잔혹한 범죄 행위들이 빈번하게 소개되고, 범죄와 관련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방영되는 등, 범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재 11장 “범죄문제”를 비롯해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① 최근 범죄를 다루는 기사, 방송 프로그램들이 어떠한 유형의 범죄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는지 묘사하고, ② 잔혹한 범죄의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 또는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후, ③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 장점에 대해서 논하시오. (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루는 범죄의 유형과 방식
2. 범죄 원인을 범죄자 개인의 본성이나 도덕적 문제로 돌리는 방식에 대한 비판
3. 사회적 측면에서 범죄를 다루었을 때의 장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사람들은 범죄에 관심이 많다. 그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관련 프로그램도 크게 늘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범죄에 관심이 많은 것일까? 현대사회에서 범죄는 대중의 삶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 범죄의 수단과 방법 및 양상이 다양화되고 또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관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에 등장한 범죄 전문가들은 범죄를 분석하며 그를 사회적인 이슈로 만들어 낸다. 즉, 이제 범죄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현상이 된 것이다.
그러면 사회현상으로서의 범죄에 대한 개인의 시각은 어떨까? 그러한 시각은 범죄를 여전히 개인의 심리가 지닌 문제(인성 문제 및 정신 문제)나 개인이 놓인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벌어지는 일 등으로 해석하고 있는 듯하다. 범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범죄 예방도 사회적 화두이다. 그로 인해 사회통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종종 개인의 자유 제한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과 범죄 예방의 명목으로 생겨나는 사회적 통제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 있는데, 책의 제목은 <범죄학과 사회이론>이다.
이 책은 범죄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상을 더듬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책의 저자들은 범죄를 개인적인 문제로 환원하는 것과 안전과 범죄 예방에 관한 제한 및 요구를 지적한다. 그들은 그 대신 사회적 빈곤과 불평등의 골을 해결하라고 말한다. 즉, 구조적 진단을 통해 삶의 방식과 사회를 설명하고 또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에 여전히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범죄 현상은 예방 혹은 처벌의 차원을 넘어야 함을 주장한다. 저자들은 현대사회에서의 범죄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인 것에 대한 여러 상상과 작동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과정과 효과를 설명하는 것이 바로 범죄학과 사회이론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참고 자료

한국사회문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데이비드 갈런드, 리처드 스파크스 엮음. 추지현, 김재형 외 옮김, 범죄학과 사회 이론, 두 번째 테제, 2021.
홍경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수사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미디어 콘텐츠학과, 2018.
이기형 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역할과 성취 그리고 명과 암을 맥락화하기 텍스트 분석과 미디어 생산자연구를 통해서 조명하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016.
최영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또 다른 시사프로 되어선 안돼”, PD저널, 2015.9.4.
장창환 기자, [그것이 열풍③]시사고발프로의 한계는 무엇일까, CBS노컷뉴스, 201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