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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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 동서양고전의이해
<과제명> 교재 『동서양 고전의 이해』 1~15장 각각 장의 마지막에는 ‘3. 원문 읽기’가 있다. 이 중 인상 깊게 읽은 고전 원문의 장과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 (50점)
※ 대상 고전의 원문은 한 편부터 세 편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제2장, 제4장, 제5장 세 편의 고전 원문을 선택해서 과제를 작성할 경우, 그 이상의 고전 원문은 선택할 수 없다.
목차
Ⅰ. 제2장, 박지원, 『북학의서』, p.48~50
Ⅱ. 제8장, 플라톤, 『국가』, p176~178
Ⅲ. 제14장,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p314~317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제2장, 박지원, 『북학의서』, p48~50
첫 문장부터 간결하고 당당함이 느껴졌다. 학문하는 방도는 다른 것이 없다는 말 한마디는 어릴 때부터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길 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물어보라는 말은 알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는 것이 있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에 대해 길 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물어볼 만큼 늘 생각하고 고민하라는 것이 학문의 방도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사실 지금 동서양고전의 이해라는 과목이 쉬운 과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원문을 통해 보니 앞서 이 내용에 관한 해석이 있었지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존재했다. 하지만 내가 수강하려고 선택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으니 공부하는 방법도 다른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것이 없다는 내용을 보니 뭔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 어린 종이 자신보다 한 글자라도 더 안다면 우선 배워야 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자신보다 나은 사람에게 묻지 않으면 스스로 죽을 때까지 고루하며 학술이 없는 처지에 갇히게 된다는 말이 있었다.
참고 자료
류종렬 외, 동서양 고전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p.4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