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점 또는 배운점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음 트레이닝이란?

2. 마음 트레이닝의 기법 적용 및 효과

1) 감정의 척도화
2) 즐거운 활동
3)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의 감정의 변화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통제 불가의 영역으로 인식 되어 왔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COVID-19의 펜데믹 영향으로 사람의 감정에서 가장 어두운 영역을 차지하는 우울감이라는 부분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함께'가 아닌 혼자 하는 활동이 급격하게 세계적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혼밥족, 혼술족, 혼자 운동하기,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의 선호도 등이 높아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우울감과 낮은 자존감이 개개인의 마음속으로 침투 되어 왔고, COVID-19가 조금씩이나마 잦아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에 대한 여파와 영향이 계속해서 커나가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면 또는 여러 포털사이트의 뉴스 기사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사고 소식뿐만 아닌, 일반인부터 연예인까지 좋아 보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살 또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 사회적 이슈가 되는 내용의 보도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일간지에서는 2018년부터 2022년(8월)까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를 인용하여 고의적 자해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3년 새 2.6배로 늘어난 통계를 기사로 내기도 했다. 마음의 우울감, 불안감 등이 무형의 감정에서 실제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물리적 상처를 내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에서 “우울”이라는 두글자만 검색해보아도 굉장히 방대한 양의 관련 기사가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마음이란 단지 미지의 영역이고 인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으로만 단정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상황과 환경에 따라 휘둘리는 인간의 감정은 이렇게 연약한 무형의 미스터리로만 남길 수밖에 없을까? 우울감과 낮은 자존감에 잠식되어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라면 펜데믹의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더욱 왕성하고 활동적으로 본인의 영역을 개척해 성공한 수많은 사람은 어떻게 설명이 될 수 있을까? 지금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예는 무수히 많다.

참고 자료

우울한 청춘...‘자해 시도’ 36%가 2030, 송유근 기자, 문화일보, 2022년 10월 28일
‘심리학에게 묻다‘, 하혜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2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