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_철학의이해(B형)_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목차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2매. 20점)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A4지 1.5매. 15점)

본문내용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하면 인간을 즐겁게 해주고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모두 아름다운 것이다. 이들의 미적 이상은 ‘조화’, ‘균제’, ‘질서’로 구성되며, 수에 입각한 객관형식에 따라 원근법이나 수학적 비례를 활용하여 작품을 관조한다. 이로써 대상의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이 시기 회화의 주요 소재인 신화적 존재들은 육체와 정신이 완전히 조화된 것으로 아름다운 존재이다.
플라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은 ‘이데아’로 이것은 “순수하고 정결하고 섞이지 않은 아름다운 것 자체” 그 자체이다. 여기서 아름다움 그 자체라는 것은 불변성과 단일성(순수성)을 특징으로 갖는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데아의 세계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영혼이 존재하는 세계로(불변성), 현실세계에는 단지 이데아의 그림자가 존재할 뿐이다.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고 혼란스러운(추한) 현실 세계는 이데아의 모방이며 가치가 없고, 예술이란 실재의 가상으로서 실재(이데아)에 대한 참된 인식을 방해한다.
플로티노스에 의하면 아름다움은 ‘색채’에서 유래된다. 그에게 아름다움은 질적 성질을 갖는데 특히 그는 ‘빛’을 탐구했다. 플로티노스는 모든 존재의 궁극적 근원으로서 일자(The One, 절대적 제1원리를 의미)를 상정하고 이를 빛에 비유했으며, 존재를 미와 동일시함으로써 빛과 존재의 관계를 미학적으로 해결하였다(노영덕, 2013). 플로티노스의 영향으로 빛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자 신(神)의 상징이라는 개념이 생성되어 중세에 영향을 미쳤다.
중세인들의 예술적 관심사는 ‘영적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영적 세계는 물질계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므로 이것을 드러내는 방식은 물질세계를 드러내는 방식과 달라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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