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2022년 1학기 노인교육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이상적인 노인의 모습 또는 노년기 삶)

과제정보

학과	교육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노인교육론	자료	16건
공통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 또는 노년기 삶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노인교육론> 각 멀티미디어 강의의 마지막에 제공되는 <영화 속 시니어월드> 영상은 12개의 노인 관련 영화를 다루었습니다. 이 중 한 영화를 선택하고 강의... 더보기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 또는 노년기 삶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노인교육론> 각 멀티미디어 강의의 마지막에 제공되는 <영화 속 시니어월드> 영상은 12개의 노인 관련 영화를 다루었습니다. 이 중 한 영화를 선택하고 강의 1-5장 (1부: 노인은 누구인가)의 내용과 연결하여 이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주십시오. (30점, 표지 제외 순수 답변 분량 2매) 접기

목차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 또는 노년기 삶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노인교육론> 각 멀티미디어 강의의 마지막에 제공되는 <영화 속 시니어월드> 영상은 12개의 노인 관련 영화를 다루었습니다. 이 중 한 영화를 선택하고 강의 1-5장 (1부: 노인은 누구인가)의 내용과 연결하여 이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주십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영화 미나리
2.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영화에 나타난 한국 사회의 노인.hwp
2. 이상적인 노년기 삶.hwp
3.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hwp
4. 자신의 생각.hwp

본문내용

I. 서 론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노령인구의 증가가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제기함과 더불어 그에 대한 시급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문제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고령인구의 급증은 생산연령인구층의 고령인층에 대한 부양부담을 증가시키고 있어서, 노인복지정책의 사회ㆍ문화적 기반 자체를 개선하여야 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노인을 단순히 부양부담 집단으로 보지 말고 자원으로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들이 속한 사회에 무엇인가 공헌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역할이론은 노인이 노화에 적응을 어떻게 잘 하는가는 노년기에 역할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역할이론에 의하면, 자신이 수행하는 사회적인 역할에 의해 자신의 사회적인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며, 그에 대응하는 자아개념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노년기에 새로운 기능과 역할의 확보는 별로 없는데 과거에 수행했던 기능과 역할들을 상실하면서 사회적인 정체감과 자아존중감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노년기 역할은 불확실한 성격에서 찾게 된다. 즉 노년기에 어떠한 역할과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애매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불확실성은 현대의 산업사회에서 노인의 지위가 애매한 데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가 들면서 노인이 자녀와 가족, 사회에 의존적 성격을 가지는 것은 아님을 밝혀내고 노인이 주체성 및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노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한국인 가족의 보편적 정서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은 물론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다. 역할이론은 한 개인이 노화에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가는 그가 노년기에 맞는 역할 변화를 어떻게 잘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는 주장을 해 왔다. 실제로 노년기의 역할의 특정은 애매하고 불확실한 성격에서 찾을 수 있다. 즉 노년기에 들어서서 노인들이 어떠한 활동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애매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역할 불확실성은 산업 사회에서 노인의 위치가 애매한 데서 오는 것이다.
이 레포트는 영화 <미나리>를 통해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는 미국 이민 초창기 이민자들의 고단한 삶을 주제로 한 영화다. 힘든 이민 생활의 희로애락을 잔잔하게 그려내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수작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영상미가 뛰어나 힐링되는 영화다.
영화는 지난 1980년대 미국으로 간 부부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병아리 감별사 일을 그만두고 아칸소주의 한 시골 농장으로 이주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인공 제이콥(스티븐 연)은 아내 모니키(한예리)와 아들 데이빗(앨런 김), 딸 조엘 조(앤) 등 일가족을 이끌고 미국 아칸소로 이민을 온 한국인 가장이다. 이민 생활이 고됐으나 한국에서 혼자 지내는 어머니 순자(윤여정 분)가 걱정된 딸 모니카(한예리 분)는 어머니를 미국으로 모신다. 제이콥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도전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다소 무모한 가장이다. 제이콥은 열심히 농장을 가꾸지만 계속되는 시행착오로 결국 아내 모니카는 일자리를 찾아야 했고, 한국에 사는 친정엄마 순자(윤여정)가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